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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귀궁’ 시즌2 나올까…작가·감독 “완결이지만 확장 여지 있다” 5분 전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연출을 맡은 윤성식 감독과 집필을 맡은 윤수정 작가가 '귀궁'의 인기 비결과 시즌2에 대한 가능성에대해 입장을 전했다. 윤수정 작가는 '귀궁'의 해외 인기 비결에 대해 "한국 샤머니즘을 다룬 이야기가 아시아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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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김상호가 주인공 “‘귀궁’ 맹인 연기, 이렇게까지 힘들 줄은” 1시간 전
[뉴스엔 하지원 기자] "눈을 감고 연기하는 건 정말 어려웠다. 상대 배우의 입조차 볼 수 없는 연기는 생각보다 훨씬 큰 도전이었다." 배우 김상호는 6월 17일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극중 풍산 역을 맡은 소회를 전했다. 김상호는 풍산이라는 인물을 처음 접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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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귀 빙의 흉측? ‘귀궁’ 빌런 김상호 “본심은 슬픔, 지켜주고 싶었다” ) 1시간 전
[뉴스엔 하지원 기자] "팔척귀 모습은 흉측하지만 그 마음 가장 깊은 곳은 슬픔으로 가득했다. 그 감정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배우 김상호는 6월 17일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 종영을 기념해 뉴스엔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팔척귀 빙의 연기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감정선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상호가 강렬한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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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선녀’, K-귀신 퍼레이드 ‘귀궁’과 다른 점은? 10시간 전
‘무녀 드라마’ 이후 ‘무당 드라마’가 또 나온다. ‘귀신’이 물러가자 또 ‘귀신’ 이야기가 나온다. 서로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코드를 가진 두 작품이 과연 흥행의 이어달리기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tvN은 다음 주, 23일부터 새 월화극 ‘견우와 선녀’를 방송한다. 안수민 작가의 인기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넷플릭스 ‘돌풍’을 연출한 김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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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지훈 “20년 연기 인생 쏟아냈다는 건…” 1일 전
“‘귀궁’으로 20년 연기를 쏟아냈어요. 어떤 후회도 하나 없이 모든 것을 쏟아부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몇 살 더 어렸다면 이런 감정까지 느끼고 표현할 수 없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SBS 금토드라마 ‘귀궁’을 마친 김지훈은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가진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귀궁’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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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케이블VOD 방송 부문 1위! 2일 전
홈초이스는 6월 2주차 케이블VOD 방송 부문 순위를 발표했다. 방송VOD 1위는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퇴마 사극’ 드라마 ‘귀궁’은, 왕궁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건들과 비밀스러운 혈통의 진실이 긴장감을 높인다. 전통 사극에 현대적 상상력을 더한 연출이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다양한 연령의 시청자에게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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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지연 "주변서 '16년 지기' 육성재와 진짜 사귀냐 물어, 내 대답은.." 2일 전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SBS 드라마 '귀궁'의 배우 김지연이 9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2025.06.09 /사진=김휘선 hwijpg@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김지연이 16년 지기 친구 육성재와 관계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최근 김지연은 서울 강남구 킹콩by스타쉽 사옥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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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김지훈, 원하는 궤도에 안착하게 된 전반전 2일 전
팔척귀에 맞서는 가상의 왕 이정 役 열연 "제 나이대에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작품"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김지훈은 데뷔한 지 20년이 넘었어도 아직 작품에 목이 마르다. '귀궁'을 통해 카리스마부터 로맨티시스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갖춘 캐릭터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그는 연기 인생의 전반전을 마무리하며 자신이 원하는 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