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드라마와 예능의 벽을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tvN은 지난달 22일과 23일, 2부작 스페셜 예능 '감자세끼'(연출 신소영)를 방송했다. 배우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유승목, 남현우가 직접 밭에서 감자를 캐고 감자 요리를 만들어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이 담겼다. 전체적인 포맷은 '삼시세끼'에서 빌려 온 듯한데, 출
드라마 '감자연구소'와 예능 '감자세끼'의 세계관이 연결됐다. 작품 공개 전 여타 예능 프로그램이나 웹예능 콘텐트에 출연하는 것 대신 자체 예능 콘텐트로 안방 예열 효과를 시도했다. 이 전력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tvN 측은 지난 22일, 23일 총 2회로 구성된 '감자세끼'를 선보였다. 감자 드라마를 찍다가 감자에 푹 빠진 사람들의 맛있는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배우 강태오가 '미남 감자'로 활약했다. 강태오는 지난 22~23일 방송된 tvN 스페셜 예능 '감자세끼'에서 따뜻한 인간미는 물론 뜻밖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감자세끼'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감자연구소'를 미리 맛보는 스페셜 예능으로, 1박 2일 동안 끼니마다 감자 요리를 만들어 먹는 콘셉트다.
배우 강태오가 요리, 노래, 예능 다 잘하는 ‘미남 감자’로 활약했다. 강태오는 지난 22~23일 방송된 tvN 스페셜 예능 ‘감자세끼’에서 따뜻한 인간미는 물론 뜻밖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감자세끼’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감자연구소’를 미리 맛보는 스페셜 예능으로, 1박 2일 동안 끼니마다 감자 요리를 만들어 먹는 콘셉
[동아닷컴] 사진|tvN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유승목, 남현우가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특별한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심재현, 극본 김호수) 제작진은 22·23일 양일간 스페셜 예능 ‘감자세끼’를 선보였다. 감자 드라마를 찍다가 감자에 푹 빠진 이선빈, 강태오, 이학주, 김가은, 유승목,
배우 강태오가 연습생 시절 자극받은 상대를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감자연구소’의 스핀오프 예능 ‘감자세끼’에서 강태오는 데뷔 계기를 밝혔다. 강태오는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영화를 원래 어렸을 땐 잘 안 봤다. 처음 한국영화를 본 게 ‘태극기 휘날리며’였다. 감명을 받고 울었다. ‘이 브라운관에서 감정을 흔드는 직업을 해야겠다’ 싶
[OSEN=김채연 기자] 강태오가 서강준, 차은우 외모 앞에서 겸손해졌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감자세끼’에서는 강태오의 데뷔 계기가 언급됐다. 이날 강태오는 연기를 시작한 계기를 묻자 “영화를 원래 어렸을 땐 잘 안 봤다. 처음 한국영화를 본 게 ‘태극기 휘날리며’였다. 감명을 받고 울었다. ‘이 브라운관에서 감정을 흔드는 직업을 해야겠다’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