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시청률 15.4%로 종영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가면서 힘내서 살자"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진창규 감독이 '보물섬'을 향한 항해를 마쳤다. 치밀한 설계와 감정의 밀도를 더한 연출, 배우들과의 섬세한 교감을 통해 '보물섬'이라는 복수극에 깊이를 더한 그는 작품 전반에 뜨거운 애정을 쏟아냈다. 그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고 이는 곧 높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홍화연(27)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에서 대산그룹 차강천 회장(우현 분)의 외손녀 여은남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의 심리 변화를 절제된 감정선으로 풀어내며 마지막까지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2022년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데뷔한 홍화연은 '보물섬'으로 지상파 첫 주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주연우가 ‘보물섬’을 끝마친 소감을 전했다. 최근 OSEN 사무실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천구호 역으로 분한 배우 주연우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복수극이다.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주연우가 ‘보물섬’에서 허준호, 박형식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최근 OSEN 사무실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천구호 역으로 분한 배우 주연우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2025년 4월, 배우 브랜드 전쟁에서 박형식이 1위를 차지했다. 이병헌과 박은빈이 뒤를 잇는 가운데, 변화된 OTT 중심 시장에서 배우들의 브랜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드라마, 영화, OTT 콘텐츠에 출연한 배우 100명을 대상으로 빅데이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보물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선 신예 홍화연(27)이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2020년 슈가볼 뮤직비디오 '기대를 낮출게'로 데뷔했던 홍화연은 2022년 tvN '멘탈코치 제갈길'에 출연한 뒤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연기 경력을 쌓았고, SBS '보물섬'(이명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주연우가 ‘보물섬’ 결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최근 OSEN 사무실에서는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에서 천구호 역으로 분한 배우 주연우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보물섬’은 2조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베팅
“인간적인 가치를 지켜가면서 힘내서 삽시다.” 인기리에 종영햔 SBS 드라마 ‘보물섬’을 통해 연출자 진창규 감독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다. 진창규 감독은 드라마 종영을 맞아 최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눈앞의 보물을 두고, 먼 곳의 보물을 찾아 헤매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내가 가지지 못한 것들에만 눈이 팔려, 내가 가진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