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와 소유진이 주연을 맡은 KBS2 새 수목극 ‘빌런의 나라’가 2%대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0일 집계된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의 결과에서 전날인 19일 첫 방송 된 ‘빌런의 나라’ 1회는 전국가구기준 시청률이 2.7%로 집계됐다. 이는 전작인 배우 지진희 주연의 ‘킥킥킥킥’ 첫 회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빌런의 나라’는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KBS2 새 시트콤 ‘빌런의 나라’가 0%대 시청률 산을 넘을 수 있을까. ‘빌런의 나라’ 포스터(사진=KBS)KBS는 올해 ‘킥킥킥킥’과 ‘빌런의 나라’를 통해 시트콤의 부활을 알렸다. 2017년 종영한 ‘마음의 소리’ 이후 9년 만이다. 지난 2월 진행된 2025 KBS 드라마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조 KBS 드라마 센터
전형적인 웃음 코드와 공감에 집중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KBS가 시트콤 부활을 꿈꾸며 선보인 '킥킥킥킥'이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배우 오나라와 소유진 주연의 '빌런의 나라'가 시트콤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빌런의 나라'(극본 채우
배우 이민재가 ‘킥킥킥킥’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시트콤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 / 연출 구성준 / 제작 DK E&M, 이끌 엔터테인먼트) 마지막 방송에서 이민재(이민재 분)가 드디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가주하에게 전하며 썸만 타던 두 사람 사이에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이민재는 내심 아무렇지 않은
[TV리포트=진주영 기자] KBS가 또다시 시청률 0%대 드라마를 배출하며 깊은 침체에 빠졌다. 지난 1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마지막 회에서 시청률 0.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KBS 드라마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초반 1회에서는 2.1%로 출발했지만, 이후 시청자 이탈이 가속화되며 0%대로 추락했다. '킥킥킥킥'의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지진희, 이규형 주연의 '킥킥킥킥'의 마지막이 씁쓸했다. 안방극장에 웃음 투척을 노렸지만, 외면 받고 퇴장했다. 실낱같은 희망을 기대했지만, '시청률 0% 굴욕'을 씻지 못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정해영, 연출 구성준, 제작 DK E&M·이끌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3일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킥킥킥킥’이 7회 연속 시청률 0%대라는 뼈아픈 성적표로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킥킥킥킥’ 최종회는 사내 1호 커플의 위기와 극복, 사내 2호 커플의 탄생,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첫 미션이었던 구독자 300만 명 달성까지 환희와 낭만, 슬픔이 교차하는 이야기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