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재선 기자] 2024년에 변우석이 있다면 1994년엔 구본승이 있었다. 구본승(51)은 훤칠한 기럭지와 담백한 미모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돌연 자취를 감추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그런 그가 올해 '오래된 만남 추구'로 돌아와 제2의 전성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구본승은 정우성
‘오만추’가 남자들의 선택으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16일 방송되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는 첫 번째 데이트를 마친 출연자들이 서로의 데이트 후기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낸다. 예상 밖 데이트를 하게 된 황동주는 “얘기를 잘 이끌어줘서 즐거운 데이트였다”라고 말하고 유미와 데이트를 한 이재황이 “너무 즐겁고 많이 웃었다”라고 말하자 인터뷰를 통해
KBS JOY,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 출연 중인 배우 황동주가 ‘섹시미’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974년생인 황동주는 올해 만 50세이지만 ‘오만추’에서는 20대 못지않은 ‘꾸안꾸’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후드 티셔츠에 코트와 운동화를 매치한 캐주얼룩, 야상 점퍼나 밝은 원색
지상렬과 우희진이 첫 데이트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살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정식 데이트 미션에 우희진은 지상렬을 선택했다. 우희진은 ‘오만추’ 출연에 지상렬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지상렬 씨가 나온다는 것에 신뢰를 갖게 됐다. 적어도 무리하게, 억지스럽게 하지 않을 것 같았다”고 밝
“옷깃만 스쳐도 인연, 좋은 인연이 생기면 ‘예스’라 말하겠다” 지상렬이 만나고 싶은 사람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상렬은 26일 방송된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첫 방송에서 자기소개 시간에 친구와 애인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친구랑 있었는데 지금은 여자친구랑 같이 보내겠다 생각한다. 친구와 청춘을 많이 보냈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가 베일을 벗는다. 26일 KBS JOY·KBS2 신규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가 첫 방송된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이다. 드라마 '아내의
[OSEN=최이정 기자] '오래된 만남 추구'가 베일을 벗는다. KBS JOY와 KBS 2TV가 신규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가 오늘(26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된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아채지 못했던 그들의 진짜 인연을 찾는 과정을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아내의 유혹'에서 호흡을 맞춘 장서희, 이재황이 15년 만에 재회한다. 지난 20일 KBS JOY·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측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만추'는 무인도에 단둘이 떨어져도 아무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연예계 싱글들이 일상 속 스쳐 간 인연을 돌아보며 미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