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한때 JTBC의 '믿을맨'이던 간판 예능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반가움도 잠시, 시청자들의 반응은 예전 같지 않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와 '1호가 될 순 없어'는 두 번째 시즌을 알리며 다시금 시청자들을 찾았다. 각각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와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할리우드 톱 여배우 나탈리 포트만이 한국 요리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팬이라고 고백해, 냉부해 출연진들이 나탈리 포트만 섭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는 "소식 들었냐. 요즘 장안의 화제"라고 말문을 열며 나탈리 포트만의 얘기를 꺼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준의 엄마가 셰프들에게 진심 어린 편지를 전했다. 6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이준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준은 물이랑 제로콜라 밖에 없는 본인 냉장고에, 엄마의 냉장고를 들고 출연했다. 이에 이준의 엄마는 셰프들에게 손편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준이 엄마의 냉장고를 들고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았다. 6월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이준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준은 "냉부 섭외가 왔는데 너무 당황했다. 냉장고에는 물이랑 제로콜라 밖에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준이 어린시절부터 짠돌이 면모가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급식 잔반들을 집에 싸갔다고 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선우용여,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검소돌'로 유명한 이준. 최근 한 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준은 "구내식당 가면 좋은 점이 많다. 시간 절약하고 먹고
[OSEN=김채연 기자] 나탈리 포트만이 ‘냉부’ 찐팬 사실을 고백한 가운데, MC들과 셰프들도 화답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 이준이 게스트로 출격한 뒤 이준의 냉장고로 요리를 만드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냉장고 공개 전 김성주는 “나탈리 포트만이 ‘냉부’를 그렇게 좋아하신다고”라고 입을 열었
[OSEN=김채연 기자] ‘됴리사’ 도경수의 냉장고가 최초로 공개된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선우용여, 이준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고 음식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말미 등장한 다음 예고편에서는 가수 겸 배우 도경수와 배우 박병은이 게스트로 출격한 모습이었다. 먼저 도경수의 냉장고가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배우 이준이 자신의 음식 철학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이준은 아이돌 시절 김치볶음밥만 먹고 다녀 생긴 ‘검소돌’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2012년 예능에서 김치볶음밥 얘기를 한 번 했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그 얘기를 한다. 김치볶음밥 안 먹은 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