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영화 '리바운드'란 작품을 하면서 장항준 감독님을 만난 후에 E로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사람이 저런 입담과 화법을 가질 수 있구나 싶었고 자기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걸 보고 부러웠어요. 그 뒤로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교성이 많이 생겼어요. 그 덕에 준화도 잘 표현할 수 있었죠." 배우 정건주가
사진제공|안컴퍼니‘뮤지컬 베테랑’ 배우 김현진(35)이 ‘신인’의 날개를 새로 달았다. 2014년 뮤지컬 ‘러브레터’로 데뷔한 김현진은 10년간 무대에 오르면서 30여 편 이상 뮤지컬과 연극에 출연했다. 그러다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으로 안방극장에 도전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첫 드라마인데도 캐릭터는 묵직했다. 극중 승하한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동요엔터테인먼트 "'시맨틱 에러' 전에는 가수가 메인이고 연기는 부업 같았다면, '시맨틱 에러' 이후부턴 진지하게 연기에 대해 생각하게 됐어요. 선배님들을 보면서 정말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죠." 박재찬이 그룹 DKZ 겸 배우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가는 데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사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중·고등학생 시절부터 연기하는 시스템이 있는지도 몰랐단다. 그만큼 순박하던 청년이 연기에 뜻이 생겨 20대를 쉼 없이 달려왔다. 30대를 맞이한 95년생 정건주의 눈엔 걱정보단 기대감이 가득해 보였다. 최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대학로 아이돌’이 안방을 공습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에서 은성군을 연기한 배우 김현진이 주인공이다. ‘쓰릴미’, ‘히스토리 보이즈’, ‘여신님이 보고 계셔’, ‘넥스트 투 노멀’, ‘스프링 어웨이크닝’ 등 히트 뮤지컬에서 활약하며 관객의 사랑을 받던 그는 ‘체크인 한양’을 통해 시청자들과
용천루 교육 사환 천준화 役으로 열연 "놀 때랑 쉴 때 모두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배우 되고 싶어"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정건주가 '체크인 한양'을 통해 청춘의 빛나는 순간과 사랑의 설렘, 그리고 성장의 아픔을 그렸다. 뜨겁게 꿈꾸고 흔들리며 때로는 좌절하기도 했다. 또한 사랑 앞에서는 서툴렀고 결국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 모든 순간이 성장의 과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김현진은 지난 9일 종영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 연출 명현우 노규엽)이 첫 매체 연기 도전작이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사랑과 야망, 그리고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으로, 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체크인 한양’이 제 착한 이미지를 깨줬어요.” 배우 정건주는 2017년 데뷔한 이후 대부분 올곧고 자상한 ‘순둥이’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대형견을 떠올리게 하는 초롱초롱한 눈매와 웃을 때면 볼에 폭 잠기는 보조개가 서글서글한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덕분이다. 그렇게 마냥 착하게만 보였던 정건주가 9일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