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남길이 이하늬, 김성균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지난 1월 3일 ‘SBS Catch’ 채널에는 ‘열혈사제를 보내기 아쉬워서 가져온 선물. 미공개 비하인드 보러 퍼뜩 온나’라는 제목의 ‘열혈사제2’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포스터 촬영 중이던 김남길과 김성균은 저녁 메뉴로 고민을 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이하늬는 “쌀국수 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이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가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7.5%에 비해 0.8%P 상승한 수치이다. 그동안 SBS 금토드라마 '
부장검사 남두현 役으로 열연 "기분 좋은 책임감 느껴져"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올해 총 4개의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배우 서현우에게는 항상 '얼굴을 갈아 끼운다'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작품마다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기 때문에 붙은 수식어다. 서현우는 이를 기분 좋은 책임감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연기는 이젤 위에 캔버스를 세워두고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2'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3일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서는 '[메이킹] 열혈사제를 보내기 아쉬워서 가져온 선물 미공개 비하인드 보러 퍼뜩 온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는 포스터 촬영 준비가 한창인 모습을 보였다. 세 사람은 저녁 메뉴를 정하며 화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열혈사제2’ 배우들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일 SBS Catch 유튜브 채널에선 ‘[메이킹] 청문회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꾹꾹 눌러 담은 최종화 비하인드! 열혈사제 죽어도 못 보내 (ft. 배우들의 종영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남두헌 역의 서현우가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배우들이 생일을 축하했다.
배우 이유미, 고민시, 전여빈 등은 OTT 플랫폼 넷플릭스의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고, 꾸준히 넷플릭스의 작품과 연을 맺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넷플릭스의 딸’이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플랫폼도 이름을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 퍼뜩 한 사람의 이름이 떠오른다. 배우 서현우는 그렇다면 ‘디즈니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을 듯하다. 서현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드라마 ‘열혈사제2’ 검사 남두현은 비리 검사의 전형성을 띤다. 능구렁이 같은, 뻔하디뻔한 인물이다. 그러나 인물을 담백하게, 동시에 고향인 부산 사투리로 재해석한 서현우의 연기가 입혀지면서 극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로 거듭났다. “공정? 세상 엿 바까 문 지 천 년 됐다” “제가 부장(검사)입니다. 조금 동안이지예?
“김홍식은 어릴 때 라오스로 팔려갔다는 설정이 있어요. 김홍식은 한국에 대한 향수가 있었을 겁니다. ‘내가 한국에 돌아갈 때는 라오스에서 고생했으니 보상받아야지’라는 심리와 더불어, 깔끔하게 옷을 입고 건실해 보이도록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이죠. 돈에 대한 욕심도 많지 않지만, 사업(마약상)을 하는 것은 본인이 원하는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