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아이돌 가수가 연기로 전향했을 때 꼭 뒤따르는 수식어가 있다. ‘연기력 논란’이다. 새로운 분야로 넘어가는 누군가에게 응원보다는 날카로운 눈으로 예민하게 지켜봤던 게 국내 연예계의 풍토였다. 손나은도 벗어나지 못했다. 적잖은 비판을 받았었다. 점차 실력 면에서 성장을 이뤘던 손나은은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연기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손나은이 주말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전작인 JTBC '대행사'에서 재벌집 철부지 막내딸 강한나 역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강한 매력을 뽐냈다면 최근 종영한 JTBC '가족X멜로'에서는 출근길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직장인, 책임감 강한 K-
각종 매체를 통해 보는 배우 지진희는 ‘참으로 바쁘고’ ‘참으로 할 줄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다. 그는 레고도 좋아하고, 공예는 사랑하고 상상을 좋아한다. 운동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일도 좋아한다. 온라인에서 유명한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 우정 여행 사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하지만 배우 지진희, 그 안에 있는 사람 지진희 그 외부를 둘러싸고 있
‘가족X멜로’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더한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가족X멜로’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한 손나은은 일찍부터 연기로 방향을 잡은 멤버였다. 데뷔도 하기 전 그룹 비스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 연기를 하더니 데뷔 1년 차인 2012년 드라마 ‘대풍수’와 영화 ‘가문의 귀환’에 출연했다. 2022년까지 에이핑크 활동을 한 후에는 멤버 중 가장 적극적으로 연기행보를 준비했다. 햇수로는 12년이 된 행보지만 여전히 손나은에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가족X멜로'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극본 김영윤)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은 9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가족X멜로'는 입체적인 캐릭
11년 만에 벼락부자가 돼 돌아온 아빠 변무진 役 "멜로는 언제나 하고 싶은 장르"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요즘 사람들이 자극적인 것에 많이 노출돼 있어서 더 큰 자극이 아니면 잘 반응하지 않아요. 그렇기에 '가족X멜로'와 같이 따뜻한 작품이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지진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출연작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지진희의 여유와 자유로움이 다양한 장르에서 빛을 발한다. '가족 X멜로'를 통해 웃음과 감동을 전했다. 11일 지진희는 서울 북촌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가족 X멜로'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지진희는 "대본을 받고 너무 재밌어서 하게 됐다. 요즘 드라마가 폭력적이고 자극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