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원이 자신만의 색깔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MBN 금토극 '나쁜 기억 지우개'를 통해 복잡한 내면과 서사를 지닌 이신 역을 소화한 이종원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진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이종원은 세계 랭킹 1위의 테니스 선수이자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 스타 이신 역으로 등장했다. 테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은정이 '나쁜 기억 지우개'의 기둥이 됐다. 지난 21일 종영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신은정은 극 중 김재중과 진세연의 감정의 중재자 역할로 활약했다. 극 중 신은정은 프로페셔널한 간호사의 모습부터 동료들을 따뜻하게 챙기는 인간미 있는 모습까지 갖춘 송미선 역을 열연했다. 분주한 일상에서도 유쾌한
‘나쁜 기억 지우개’ 배해선의 열연이 또 한 번 안방을 감동시켰다. 지난 21일에 종영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에서 ‘조연실’ 역으로 출연한 배해선은 극의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식을 향한 강한 모성애를 발휘, 자식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라져 버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 배해선의 열연이 또 한 번 안방을 감동시켰다. 지난 21일 종영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조연실 역으로 출연한 배해선은 극의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식을 향한 강한 모성애를 발휘, 자식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라져 버린 전새얀(양혜지
[OSEN=하수정 기자]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의 첫사랑 로맨스가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마지막 회를 장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16회에서 김재중과 진세연이 3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나쁜 기억 지우개' 김재중과 진세연은 위기에 처한 양혜지를 구할 수 있을까.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 김나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앞서 방송된 15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리셋 실험을 통해 기억을 지우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김재중이 여전히 첫사랑을 진세연으로 기억해 혼란스러워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15회에서 김재중이 이종원으로부터 첫사랑이 양혜지라고 들었으나, 돌아온 그의 기억 속에는 첫사랑이 아직도 진세연으로 기억돼 의아함을 불러일으켰다. 또 진세연의 부친을 살해한 살인범이 양혜지의 친부임이 예고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양혜지가 '나쁜 기억 지우개'를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에서 전새얀 역으로 분해 워맨스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케미로 '케미요정'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양혜지는 20일 소속사를 통해 "이번 작품은 내게 새로운 도전이었다. 이탈리아어라는 언어가 낯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