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지옥에서 온 판사

금 . 토 22:00 . SBS

뉴스

뉴스
  • '지옥판사' 최동구, 책임감 있는 배우가 연기하는 법
    '지옥판사' 최동구, 책임감 있는 배우가 연기하는 법 7개월 전

    마약중독자 정선호 역 맡아 열연 펼쳐 "뻔한 연기 경계…멋있는 배우 되고 싶어"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최동구는 일에 있어서 무엇 하나 대충하는 법이 없다. 인터뷰를 하러 오는 와중에도 종이 뭉치를 들고 있던 그는 "중복되는 답변을 하지 않으려 지난 인터뷰에서 한 말들을 다시 읽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얼마나 성실하고 매사에 진심인지 단번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박신혜, 동생이지만 엄청 선배같아요”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박신혜, 동생이지만 엄청 선배같아요” 7개월 전

    최근 막을 내린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지옥에 있는 악마들이 인간세계에 개입할 수 있고, 심지어 천사들도 나와 이들과 대립하면서 극을 이끄는 독특한 세계관의 작품이었다. 하지만 악마와 천사의 힘자랑에만 몰두하면 현실성은 증발한다. 그런 의미로 배우 김재영이 연기한 한다온의 역할은 중요했다. 극 중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을 가진 몇 안 되는

  •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이룬 것들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이룬 것들 7개월 전

    열혈 형사 한다온 役…"실제 성격과 비슷한 역 처음" "주연으로 처음 좋은 성적…밝은 미래 봐"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전 원래 '댕댕이(멍멍이)' 같은 사람인데 '지옥에서 온 판사'로 이제야 밝은 역할을 하게 됐네요.", 스스로를 '댕댕이'라고 표현하는 김재영의 말에 주위에 웃음이 터져나왔다. 귀여움과 솔직한 화법이 돋보이는 배우 김재영이다.

  •  ‘지옥 판사’ 감독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위로가 먼저 되기를”
    ‘지옥 판사’ 감독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위로가 먼저 되기를” 7개월 전

    “‘인간이기를 포기한 자들에게 교화될 기회를 주기 전에 자신에게 남아있었던 삶의 기회를 빼앗긴 피해자와 유족들에 대한 위로가 먼저가 되기를 바란다’는 기획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어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 판사’)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은 종영을 맞아 최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

  • ‘지옥판사’ 김재영 “살면서 처음으로 액션신 찍다 기절…시멘트 바닥에 얼굴 그대로 박았다”
    ‘지옥판사’ 김재영 “살면서 처음으로 액션신 찍다 기절…시멘트 바닥에 얼굴 그대로 박았다” 7개월 전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살면서 처음으로 액션신을 찍다 기절했어요. 악마가 납치해서 목이 졸렸어요. 정신을 잃고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그대로 박았어요. 사람들이 웅성대는 소리에 깼죠.” 하마터면 큰일 날뻔했다. SBS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 촬영 도중 생긴 일이다. 형사 한다온 역을 맡은 김재영은 6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제 안의 댕댕미, 로코 하고 싶어요"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 "제 안의 댕댕미, 로코 하고 싶어요" 7개월 전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끝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평한다. 다음 스탭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 '지옥에서 온 판사' 김재영의 이야기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

  • '지옥판사' 감독 "박신혜 '눈눈이이' 처단, 시청자 납득시키려 노력"
    '지옥판사' 감독 "박신혜 '눈눈이이' 처단, 시청자 납득시키려 노력" 7개월 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이 연출에 있어 주안점을 둔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이하 '지옥판사') 박신혜는 극중 인간 세상에서 1년 안에 반성하지 않는 살인자 10명을 죽여 지옥으로 영혼을 보내라는 명령을 받고 죽은 강빛나의 몸으로 들어가 직접 이들을 심판했다. 그는 데이

  • '지옥판사' 감독 "흥행 공신 박신혜, 잔 다르크였다…디렉팅 잊을 정도"
    '지옥판사' 감독 "흥행 공신 박신혜, 잔 다르크였다…디렉팅 잊을 정도" 7개월 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진표 감독이 여자주인공으로 극을 이끈 박신혜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다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액션 판타지를 그린 작품이다. 캔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