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청룡 랭킹' 드라마 1위의 주인공은 엑소 수호가 열연한 첫 사극 MBN '세자가 사라졌다'였다. 청룡랭킹에 따르면 수호, 홍예지, 김민규 등이 출연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전체 투표 수 가운데 69.02%를 차지하며 1위를 달성했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
지난 2018년 엠넷 ‘프듀4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홍예지는 이후 4년 동안 데뷔를 준비했지만 결국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 2022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이공삼칠’로 처음 관객들을 만난 홍예지는 올해 두 편의 사극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아직은 대중들에게 낯선 얼굴이지만 물음표를 확신으로 바꿀 때까지 노력하겠다는 홍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배우 홍예지에게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석 같은 작품이다. 세자빈 최명윤으로서 확고한 캐릭터를 구축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세자 이건 역을 맡은 엑소(EXO) 출신 배우 수호와 호흡을 맞추며 ‘건윤커플’, ‘백구커플’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홍예지는 “전작 KBS2‘환상연가’가 사극이라 다시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김노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예 배우 김노진은 지난 16일 종영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최명윤(홍예지 분)을 지키기겠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쳤지만 정작 최명윤에게 지킴을 당하는 몸종 오월이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마지막까지 호연을 펼쳤다. 극 중 김노진은 오월이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MBN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가 지난 16일 종영을 맞았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김민규는 극 중 세자 이건(수호 분)의 이복동생이자 두 번째 부인 중전 윤 씨(유세례 분)의 큰아들 도성
올해 사극 연달아 출연…"많이 배웠다" 수호가 목도리 선물…"저는 선물로 와인 드렸어요"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홍예지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연예계에 입문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올해가 절반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사극 2편에 연달아 주연을 맡으며 '규수상'으로 거듭나고 있는 그다. 16일 종영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서재우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19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서재우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깔끔한 화이트 톤의 의상을 입은 서재우는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그는 살짝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과 부드러운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인 배우 김노진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예 배우 김노진은 지난 16일 종영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에서 최명윤(홍예지 분)을 지키기겠다는 사명감으로 똘똘 뭉쳤지만 정작 최명윤에게 지킴을 당하는 몸종 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