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피도 눈물도 없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최종회 방송을 한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소연은 똑 부러진 성격과 세련된 매너를 지닌 주단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그는 동생 배도은(하연주 분)의 만행으로 인해 불행에 휩싸이게 되는가 하면, 도은의 악랄함을 바로잡고 복수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진유리/ 연출 김신일, 최정은)이 지난 14일, 104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았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하연주는 극 중 이혜원(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가 짓무른 배신, 고통, 과거를 청산한 이소연의 해피엔딩을 그렸다. 14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04회 최종회에서는 등장인물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결국 친언니 이혜원(이소연)에 의해 단죄를 받은 결말이 그려졌다. 그간 혜지의 악행 탓에 고통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배우 하연주 /사진제공=소울숲엔터테인먼트배우 하연주가 촬영 중 부상 입었던 때를 떠올렸다. 하연주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진유리, 연출 김신일·최정은)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
배우 이소연이 ‘피도 눈물도 없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이소연은 똑 부러진 성격과 세련된 매너를 지닌 주단예술재단 총괄팀장 이혜원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중 그는 동생 배도은(하연주 분)의 만행으로 인해 불행에 휩싸이게 되는가 하면, 도은의 악랄함을 바로잡고
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가 14일 104 부작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인권 변호사 백성윤 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친 오창석은 소속사 HB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오창석은 극 중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백성윤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으로 활약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화면 캡쳐'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배우 하연주가 이소연을 사칭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이 살인 교사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된 장면이 그려졌다. 6개월의 시간이 흐른 시점, 배도은은 교도소 수감 동기들에게 사정없이 맞는 등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