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영. 사진제공 | 씨제스스튜디오“사극은 처음이라…. 쪽머리 괜찮았나요?” 배우 박예영(35)에게 3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세작)은 데뷔한 지 11년 만에 만난 첫 사극이었다. 극중 임금 이인 역의 조정석 곁을 지키는 동상궁 캐릭터를 연기하며 쪽머리도, 한복 촬영도 전부 처음 경험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왕 조정석을 사랑하는 동상
배우 박예영에게 '세작' 동상궁은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다. 이인을 향한 무모한 순애보를 연기한 그는, 다음 생엔 조금 덜 아픈 사랑을 하길 간절히 바란다고 소망했다. 최근 박예영은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 이하 '세작')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작'은 높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양경원(42)이 어느 순간 잘 보였다.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도 핵심 빌런으로 끝까지 기세를 펼치며 시청자에게 존재를 각인시켰다. 양경원은 이미 '사랑의 불시착'(2019~2020)에서 함경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허세를 부리는 코믹한 북한병사 표치수 역으로 대중들이 알아보는 배우가 됐다.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나현우가 ‘세작’ 촬영 비하인드와 연기자 나현우의 이야기를 전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무실에서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 출연 배우 나현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3일 종영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배우 나현우가 ‘세작’서 호흡을 맞춘 신세경을 언급했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무실에서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 출연 배우 나현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
[OSEN=유수연 기자] 배우 나현우가 차기작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OSEN 사무실에서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 출연 배우 나현우 인터뷰가 진행됐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독립영화계 전도연' 박예영이 '세작, 매혹된 자들'이란 퍼즐을 성공적으로 맞췄다. 그간 수많은 작품 속 캐릭터 그 자체를 소화했던 그다. 데뷔 11년임에도 초심을 유지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박예영. 그가 앞으로 완성할 퍼즐들이 기대된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양경원이 조정석, 신세경과 함께 호흡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이하 '세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극 중 양경원은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간신배 '유현보' 역으로 악랄한 활약을 펼쳤다. 빌런 역할로 시청자들의 분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