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용건이 홍성애를 향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전원 식구들이 계속 그리워했던 셋째 딸 영애 역 ‘홍성애’ 이름으로 보낸 반건조 가오리 택배가 도착했다. 홍성애가 오는 것인지 술렁이는 가운데, 영애의 남편이었던 막냇사위 전인택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인택은 "'전
배우 김수미가 '회장님네 사람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막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호는 김혜자의 영상 편지를 듣고 눈물을 글썽였다. 김수미는 "우리 금동이 소감 좀 얘기해 봐"라며 임호를 언급했고, 임호는 결국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나는 금동이를 '회장님네' 하면서 다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 종영 소감을 밝혔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막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혜자는 영상 편지를 통해 "'회장님네' 끝난다니까 '전원일기'가 없어지는 기분이다. '전원일기' 사람들은 남 같지 않고 그립다. 친척 같고. 피붙이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회장님네'를 찍으며 고생한 친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회장님네 사람들' 식구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101회로 막을 내렸다. 이날 엄유신, 전인택이 게스트로 양촌리를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유신은 '전원일기'에서 맏딸 영옥으로 분했으며, 전인택은 막내딸 영애 남편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수미가 '회장님네'를 끌어준 식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회장님네'는 이날 101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김수미는 '회장님네' 종영 소식에 눈물을 쏟은 임호에게 "'회장님네' 하면서 다시 봤다.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며 "아마 금동이(임호)와 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임호가 '회장님네' 종영에 두려움을 고백했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회장님네'는 이날 101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됐다. 금동이 임호는 마지막회 소감을 전하기에 앞서 눈물을 왈칵 쏟았다. 김수미는 그런 임호에게 "난 금동이를 '회장님네' 하면서 다시 봤어. 정말 괜찮은 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자가 ‘회장님네 사람들’의 종영에 아쉬워하며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전인택과 엄유신이 게스트로 출연해 마지막 전원 라이프를 함께했다. ‘회장님네’ 최종회를 맞아 ‘전원일기’의 맏딸 내외 엄유신과 전인택이 양촌리를 찾은 가운데 ‘국민 엄마’ 김혜자가 반가운 편지를 보내왔다. 지
[뉴스엔 하지원 기자] 김용건이 '회장님네' 마지막 방송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9월 16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김혜정, 임호, 조하나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용건은 "손님들 보내고 나니까 진짜 우리 식구만 남은 것 같다"고 했다. 김용건은 "'회장님네'가 벌써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