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멍뭉이'부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마스크걸'까지 많은 작품들이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담아냈다. 극에 긴장감, 유쾌함 등 다양한 감정을 더하는 연기견들의 활약은 대중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곤 했다. 강아지들은 어떤 교육 과정을 거쳐 연기견이 되는 걸까. 최근 연기견의 활약을 담아낸 대표적인 작품은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다. 이 작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주목받는 신예배우 윤현수(24)를 만났다. 첫 인상은 요즘 핫한 배우들의 얼굴을 조금씩 닮은 세련된 미남. 그런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꾸밈없고 편안한 매력이 있다. '청량하다'란 표현이 떠올랐다. "작년이 제일 바쁜 한 해였어요. 그렇게 노력한 만큼 작품이 잘 나왔으면 좋겠고,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죠. 열심히 해
배우 윤현수(24)가 MBC 수요극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율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연예계 대표 미남 차은우의 조카 역이라니, 처음엔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지만 2살 나이 차의 벽을 허물고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윤현수는 2021년 SBS 드라마 '라켓소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킬힐' '소년비행' 시리즈, '청춘 블라썸'을 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이경은 배우이기 전에 그는 타인의 성공을 시샘하지 않고 자신의 맡은 바를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의지를 가진 사람이다. 그는 극 중 범상치 않은 역할 두 가지를 무리 없이 소화해 냈으며, 미래까지 내다보고 다음 스텝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그야말로 '준비된 배우'였다. 지난 10일 종영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배우 차은우와 박규영이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통해 안방극장에 달콤함을 선물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는 시선을 모았으나 작품은 주 1회 편성과 결방이 만들어낸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지난 10일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막을 내렸다. 이 작품은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OSEN=연휘선 기자] ‘오늘도 사랑스럽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미공개 스틸이 대방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최종회에서는 진실한 사랑으로 개 공포증을 극복한 진서원(차은우 분)과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푼 한해나(박규영 분), 옛 연인 초영(김이경 분)의 복수를 위해 모든 걸 내걸었던 산신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배우 박규영이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박규영 주연의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종영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박규영은 저주에
[OSEN=박소영 기자]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또다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하며 씁쓸하게 퇴장했다. 그럼에도 배우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행복한 현장이었다며 기분 좋은 종영소감을 남겼다. MBC의 실험은 실패했지만 배우들에겐 행복한 추억이었던 모양이다. 10일 종영한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