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호 기자] 정일우가 첫 비행 조종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열흘간의 하늘길 여행을 무사히 끝마쳤다. 정일우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MBN 예능프로그램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을 통해 ‘하늘길 크루’의 막내로서 김병만, 박성광, 박은석, 서동주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에너지 넘치는 예능감을 드러
[OSEN=박소영 기자] “내가 엄마는 못 살렸어, 미치겠다” 지난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머니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개그맨 김병만. 하늘길을 개척한다는 꿈은 이뤄가고 있지만 여전히 가슴 속엔 어머니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미안함이 크다. 16일 오후 방송된 MBN ‘떴다! 캡틴킴’에서 김병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묻는 말에 “힘이 많이 빠졌다. 이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어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하며 오열했다. 9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킴') 10회에서는 김병만이 속 얘기를 꺼내놓았다. 이날 김병만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묻자 "지금 또 한 번 바뀌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힘이 빠졌다. 나는 이 사람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정일우가 비행기 첫 운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9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킴') 10회에서는 하늘길 크루가 직접 비행기를 몰아볼 기회를 얻었다. 이날 김병만은 하늘길 크루에게 "여러분들이 계속 뒷자리에만 앉았잖나. 이제는 앞에 앉아 조종간을 잡아보고 직접 컨트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가슴에 맺힌 감정을 털어놓았다. 9월 16일 방송된 MBN 예능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킴') 10회에서는 10일간 약 3,000㎞의 여정을 마무리짓는 하늘길 크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주와 박은석은 버킷 리스트였던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이때 서동주는 면책 동의서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킴' 최종회에서는 뉴질랜드 하늘길 투어를 모두 마치고, 하늘길 크루와 이야기를 나누는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병만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묻자, "지금 바뀌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이 사람 때문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생애 첫 비행기 조종에 도전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 최종회에서는 경비행기 조종에 도전한 박성광, 서동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장 김병만을 제외한 '하늘길 크루' 4인방(박성광, 정일우, 박은석, 서동주)는 늘 타던 뒷자리가 아닌 경비행기 앞자리에서 직접 비행기 조
[OSEN=박소영 기자] MBN ‘떴다! 캡틴킴’ 김병만이 뜻하지 않은 사고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쌓아둔 슬픔을 하늘에서 털어냈다. 16일 오후 전파를 탄 MBN ‘떴다! 캡틴킴’에서 서동주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하지만 그는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넋이 나갔고 큰 두려움에 휩싸였다. 가까스로 비행기에 올라타고 나서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극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