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힙하게’는 군 소집이 해제되고 3년만에 했던 작품이라, 무엇보다 뜻 깊고 부담도 됐지만, 다행히도 좋은 평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석윤 감독님과 한지민, 이민기 선배님과도 가까워지고 친한 선후배도 생긴 것 같다.”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에서 미스터리한 꽃미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
틀면 나온다. 이른바 ‘수도꼭지 같은 배우’다. 배우 김희원의 요즘은 끊임없는 대중과의 교류로 장식돼 있다. 지난 8월9일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무빙’에서 최일환 역으로 등장한 후, 바로 12일 JTBC 드라마 ‘힙하게’의 원종묵 역으로 나타났다. 바로 한 달 후인 지난달 13일에는 또 디즈니플러스의 드라마 ‘한강’에 이춘석 역으로 등장했다. 세 배
[OSEN=장우영 기자] ‘아스달 연대기’, ‘힙하게’ 등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박성연이 FA가 됐다. 12일 OSEN 취재 결과, 박성연은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 재계약하지 않고 FA로 나왔다.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데뷔한 박성연은 주로 무대와 스크린에서 활동했다. 영화 ‘박하사탕’,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
“배우들과 단체 리딩할 때까지만 해도 범인이 누군지 몰랐어요. 그땐 내가 죽는 것도 몰랐죠.(웃음) 감독님이 ‘의문스러운 캐릭터니까 모든 장면을 의문스럽게 고민해서 준비해 봐’라고 하셨어요. 한편으론 열어두고 범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어요.” 지난 1일 종영한 JTBC 주말 드라마 ‘힙하게’에서 수호는 봉예분(한지민)이 첫 눈에
지난 7일 방송된 JTBC 새 주말극 ‘힘쎈여자 강남순’의 한 장면. 사진이 취미인 아버지와 함께 몽골로 떠났던 소녀는 아버지의 손을 놓고 미아가 되고 말았고, 가족과 헤어졌다. 소녀는 20대로 자라 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왔다. 한국에서도 딸과 손녀를 찾기 위한 노력이 백방으로 이뤄졌다. 딸을 잃은 충격으로 엄마는 돈을 악착같이 긁어모아 현금재벌
소집해제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수호(32)다. 시즌 드라마 '하와유 브레드'(2020) 이후 3년만 돌아왔다. JTBC 주말극 '힙하게'를 통해 그토록 만나고 싶었던 김석윤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끝난 후에도 "감독님의 러브콜이라면 언제든 OK"라 외치며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2012년 그룹 엑소 리더로 데뷔, 올해로 데뷔 11년을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엑소' 수호(32·김준면)에게 김석윤(59) PD는 은인이나 다름없다. JTBC 종방극 '힙하게'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력과 대중성을 인정 받았다. 김 PD는 무명시절 유재석(51)에게 메뚜기 탈을 씌워 인지도를 높인 인물이다. '눈이 부시게'(2019)에선 모델 출신 남주혁(29)이 연기력 논란 꼬리표를 뗄 수
'힙하게' 미스터리한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 役 "30대엔 배우 활동 비중 늘려갈 것" [더팩트 | 공미나 기자] 10년 전 아이돌 그룹 엑소로서 '으르렁'이라는 메가 히트곡을 남겼던 수호. 시간이 흘러 2023년, 그는 '힙하게'라는 작품을 만나 대중에게 배우로서 존재감도 제대로 각인시켰다. 수호는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