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시선에 구애받지 말고 하고 싶은 걸 하라는 취지였는데 숲을 보는 게 아니라 숲을 가리키는 손톱을 봐 아쉬웠죠” 지난 15일 종영한 Mnet ‘퀸덤퍼즐’은 기존에 활동하던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K팝 아이돌 시장이 포화된 현재, 재기가 절실한 여성 아티스트 26명이 ‘퀸덤퍼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여성 아이돌 7인이 새로운 그룹 엘즈업(EL7Z U+P)으로 뭉쳤다.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이 모여 '퀸덤퍼즐'이란 하나의 조각을 완성시킨 것이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7인의 얼굴에는 신인이라기엔 조금은 여유롭고, 경력직이라기엔 새 출발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다. 인터뷰가 진행될수록 긴장감은 잠시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판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몇 년간 쏟아졌지만 모두가 성공하진 못했다. 어렵게 미션을 통과해내고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이 그저 다였던 경우도 허다하다. 특히 기존에 활동하던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리부트 오
[텐아시아=류예지 기자]"'퀸덤퍼즐' 출연 후 자신감과 자존감이 2배로 올라갔어요(여름)" "그동안 원래 팀에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어요.(연희) 하이키에서는 단단함과 건강함, 위로를 하는 노래를 했다면 '퀸덤퍼즐'에서는 걸크러쉬가 있으면서도 힙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드렸죠.(휘서)" 엘즈업(하이키 휘서, 우아 나나, 퍼플키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지난 15일 종영한 엠넷 '퀸덤퍼즐'(연출 이연규, 이형진, 차예린)은 기존에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맞추는 '퍼즐링'으로 최상의 조합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3, 4세대 걸그룹 멤버들이 총출동, 멤버들이 원팀이 돼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프로젝트에는 모모랜드 출신 주이, 우주소녀 여름,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퀸덤퍼즐'을 통해 대중성을 높인 하이키, 퍼플키스, 로켓펀치가 연이어 컴백한다. 특히 세 팀에 속한 휘서, 유키, 연희는 '퀸덤퍼즐'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그룹 엘즈업 멤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엘즈업도 오는 9월 데뷔를 예고한 가운데, 세 멤버는 원 소속팀에서 먼저 컴백 소식을 알리고 나섰다. '퀸덤퍼즐'에 출연
[서울경제] Mnet ‘퀸덤퍼즐’에서 결성된 걸그룹 엘즈업(EL7Z U+P)이 ‘퀸덤퍼즐’ 1화에서 논란이 된 ‘군’ 표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엘즈업 멤버 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열고 방송과 그룹에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퀸덤퍼즐’은 선공개 영상에서 2
‘퀸덤퍼즐’로 탄생한 그룹 엘즈업(EL7Z UP)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사옥에서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 TOP7으로 이뤄진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6월 13일 첫 방송된 ‘퀸덤퍼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우주소녀, 우아!, 하이키,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