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김순옥, 임성한. 위기의 막장대모들이다. 황당무계하고 선을 넘는 소재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결국 전작들보다 못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 최근 ‘막장대모’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와 임성한 작가가 신작을 집필해 공개했다. 임성한은 지난 8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을 선보였고, 김순옥은 방영 중인 SB
[TV리포트=정현태 기자] "기본적인 캐릭터를 잡아주는 데 굉장히 큰 힘이 됐고." 지난 13일 종영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에서 지영산은 최명길, 박주미, 전노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TV리포트 정현태 기자와
[TV리포트=정현태 기자] "머리랑 의상이랑 이런 스타일적인 것까지도 (임성한) 선생님이 다 관여를 많이 하셨죠. 이런 그림이었으면 좋겠다고 많이 얘기를 넣었죠." 지난 13일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이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아씨두리안'은
배우 지영산에게 '아씨 두리안'이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결사곡3'으로 오랜 무명 생활을 끝낸 것이 단순 운이 아니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 "내 역량의 최대치를 이끌어내야 했다"는 그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유였다. 최근 지영산은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아씨 두리안'(연출 신우철, 극본 임성한) 종영
“처음부터 김건희 여사님 머리 스타일을 참고해서 스타일링 했어요. 헤어스타일의 볼륨, 길이 1cm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썼죠. (웃음) 임성한 작가님이 재벌가의 교양 있는 인물을 원하셨거든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하다 보니 익숙해졌어요.”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한다감은 일간스포츠와 만나 ‘아씨 두리안’ 이은성으로 사랑받고 있는 것 같아
[OSEN=장우영 기자] 막장 드라마 대모들의 바톤 터치가 이뤄진다. ‘아씨 두리안’이 종영하면서 임성한 작가가 잠시 숨을 고르는 가운데 김순옥 작가가 ‘7인의 대탈출’로 안방에 돌아오는 것. 독보적인 상상력을 집약시킨 ‘아씨두리안’에 맞선 ‘7인의 대탈출’은 어떤 이야기로 안방을 충격에 빠뜨릴까. ▲ ‘아씨 두리안’ 임성한 피비(Phoebe)라는 필명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씨 두리안' 지영산이 드라마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출연한 지영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대를 초월한 운명의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씨 두리안' 지영산이 박주미와의 호흡과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조선 드라마 '아씨 두리안'에 출연한 지영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씨 두리안'은 단씨 집안의 별장에서 성대한 파티가 열리고 때마침 월식이 진행된 순간 등장한 정체 모를 두 여인과 단씨 일가의 기묘하고도 아름다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