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편집자 주> 2022년 tvN 드라마 ‘킬힐’로 데뷔한 배우 김현욱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봤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김세정이 '경소문2'에서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릭남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김세정과 이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이하 '경소문2')에서 화려한 액션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2’ 웡 역으로 눈도장 찍은 김현욱 조커 반응에 그저 “감사하다” 최근 막을 내린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가 있다. 바로 웡 역이 김현욱이 그 주인공이다. 김현욱은 극 중 극악무도한 악행을 펼친 악귀즈의 막내 ‘맑눈광’ 악귀 웡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김현욱은 난생처음 해보는 사이코패스
“15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하면서 인간 강기영과 비슷한 연기와 뉘앙스를 계속 해왔었어요. 변화를 적재적소에 주고 싶었는데, 마침 ‘경소문2’와 잘 맞아떨어졌어요. ‘경소문2’에서 강기영은 없었어요. 외모, 성격까지 모두 다르게 변화하려 노력했으니까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에서 한없이 다정하고 따뜻했던 정명석 변호사가 tvN
배우 강기영(39)이 작정하고 빌런이 됐다. 데뷔 첫 악역 도전은 강기영 스스로에게, 시청자들에게 낯설지만 좋은 자극이 됐다. 한층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일단 해봤다는 성취감이 있다. 근데 어떤 연기를 해도 스스로 만족한 적은 없었다. 필광을 처음 할 때 너무 막연했는데 그럼에도 빌런이란 데이터가 좀 많이 적립된 것
[OSEN=김나연 기자] 주연 배우 교체 후 새롭게 재탄생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 이야기, '아라문의 검'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시즌제 드라마들이 잇따라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라문의 검'은 어떨까. 지난 3일,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가 종영했다.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TV리포트=정현태 기자] "눈썹 탈색은 난생처음이었는데 굉장히 따갑고 그래서 이 기간이 끝나고 사실 눈썹 탈색이 안 그리울 줄 알았어요. 근데 또 막상 끝나고 나니까 가끔 이제 예전에 올렸던 사진이나 이런 게 좀 생각이 나고 하더라고요." 지난 3일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
[TV리포트=정현태 기자] "정말 한 분 한 분 감사하지 않은 분이 없어요." 지난 3일 종영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이하. '경이로운 소문2')에서 악귀즈 멤버인 웡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내뿜은 김현욱. 데뷔 3년 차 신인 배우인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강기영,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