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120작 내내 주인공이자 빌런 강치환 역으로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배우 김유석 이야기다. 그는 “앞으로 이런 캐릭터가 올까 할 정도로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제 나이 또래에서 빌런 원탑을 하는 기회가 쉽지 않거든요. 이런 기획을 하는 드라마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고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착하게 사는 건 지겹지 않나요?”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배우 김유석은 돈과 권력이 법보다 강하다고 믿는 탐욕의 화신이자 악역 강치환 역을 맡아 120회 내내 극의 흐름을 좌우했다. 말 그대로 빌런 원톱이었다. 그에게 악역의 매력을 묻자 “악역의 매력이라기 보다는 착한 게 싫다. 착하게 사는 건 지
[OSEN=연휘선 기자] '하늘의 인연'에서 열연한 배우 전혜연이 선배 연기자 김유석, 조은숙에게 고마움을 발혔다. 지난 20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임신한 엄마를 버리고 욕망을 쫓아간 천륜의 원수인 아빠에 대해 딸이 복수하고 성공하는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혜연은 친부 이 작품에서 강치환(김유석 분)에게 복수하는 딸 윤솔 역
[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하늘의 인연' 방송 화면 캡처'하늘의 인연' 배우 전혜연과 서한결 부부가 딸 돌잔치를 열었다. 20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는 윤솔(전혜연 분)과 강치환(김유석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도현은 체포를 앞두고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문도현은 마지막으로 "미안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유석의 어리석은 선택 때문에 또다시 전혜연과 서한결이 죽음의 위기를 맞았다. 19일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선 강치환(김유석 분)이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극단 적인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든 악행이 드러난 강치환은 자신을 사랑했던 순영이 남긴 산모수첩을 보며 연인을 죽게 만들고 딸마저 해하려고 했던 자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김유석을 구했고, 정우연이 거짓 증언을 자백했다. 강치환(김유석 분)은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이순영(심이영 분)이 윤솔(전혜연 분)을 임신했을 당시 쓴 산모 수첩과 배냇저고리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천사 같던 너에게 내가 무슨 짓을 한 거니. 내가 잘못했다. 순영아”라고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진주형이 정한용을 살해한 증거가 생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사건탐사대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오며 관련된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앞서 황태용(박동빈 분)은 윤솔(전혜연 분)의 설득에도 문도현(진주형 분)에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하늘의 인연' 진주형이 박동빈과 거래 후 배신했다. 1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극본 여정미/연출 김진형)에서는 문도현(진주형 분)에게 돈을 건네받은 황태용(박동빈 분)의 모습이 담겼다. 문도현에게 향하는 황태용을 목격한 윤솔(전혜연 분)은 "이러려고 15년 인내하고 참으신 것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