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당시 인기를 많이 받았던 드라마가 당초 계획된 회차를 모두 내보낸 뒤 방송을 종영하는 것은 슬픈 일이다. 드라마를 애청했던 시청자들로서는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가고 드라마에서 연기했던 배우들이 그대로 다시 나오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 드라마를 제작하고 방영했던 방송사·제작사로서도 이미 어느 정도 흥행이 보증된 지식재산권(IP)을 이대로 포기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2023년 수많은 콘텐츠들이 시청자들의 안방극장을 찾았다. 지상파 드라마는 단단한 시청자 층을 구성했고, 종편 프로그램 채널도 웰메이드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 SBS 드라마 최강 면모, 두터운 지지층의 예능 2023년 SBS는 드라마 '법쩐'(11.4%)을 시작으로 '모범택시 2'(21%) , '낭만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낭만닥터 김사부3' 고상호가 배우 김주헌과 열연을 펼쳤던 혈액 운송 장면 신을 언급했다. 6월 1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 외과의 양호준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고상호가 '낭만닥터 김사부3'과 양호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6월 1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 임혜민/연출 유인식 강보승)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고상호는 극중 외과의 양호준 역을 맡아 열연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민재에게 군대는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닌, 빨리 마주하고 싶은 것이었다. 또래보다 빨리 입대를 결정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전역 후 변화해 있을 자신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그다.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
2014년 단역으로 데뷔한 배우 김민재가 세상에 이름을 알린 작품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이었다. 그런 그는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를 통해 주연급으로 올라섰고 2020년 ‘낭만닥터 김사부’ 두 번째 시즌을 찍었다. 성장세는 가팔랐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달리와 감자탕’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를 통해 대체할 수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낭만닥터’ 시즌을 거쳐가며 점점 더 듬직한 남자로 성장한 김민재가 이십대 를 함께 한 박은탁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막을 내린 SBS‘낭만닥터 김사부3’(이하 김사부3)에서 김민재는 아픈 과거를 딛고 간호사가 된 박은탁 역을 맡아 응급의학과 윤아름(소주연 분)과 로맨스를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배우 소주연.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진짜 사랑해요. 윤아름을 이루는 모든 게 사랑스러워요." 배우 소주연이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자신이 맡은 윤아름 캐릭터에 완전히 빠졌다. 마지막 촬영 때는 물론, 종방연과 단체 관람 때도 펑펑 울 정도. 소주연은 윤아름을 떠나보내기 아쉽다면서 "아직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