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36)가 ‘이로운 사기’를 통해 ‘천의 얼굴’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는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과(過) 공감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천우희는 JTBC ‘멜로가 체질’(2019)
‘이로운 사기’ 천우희가 팔색조의 옷을 완벽하게 입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는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에 출연한 천우희의 종영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불능 사기꾼과 과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이다. 천우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 화보집이라는 반응이 나올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서사를 가져가면서 구도나 관계성들이 잘 보여 지려면 안내를 잘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모습이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진폭이 큰 작품을 만났어요. 다양한 것들을 한 작품에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켰죠. 부담감을 느꼈지만, 희열감이 컸어요.” 배우 천우희가 드라마 ‘이
천우희는 “일상적인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낀 덕분에 현실과 맞닿은 이야기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배우 천우희(36)는 데뷔해 활동한 지난 19년을 “마음 놓고 여행한 적이 손에 꼽을 만큼 바쁘게 달려온 시간”으로 기억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30편과 드라마 6편에 출연하며 쉴 틈 없이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H&엔터테인먼트 2023.07.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는 낮은 시청률로 막을 내렸지만, 남긴 메시지의 잔상이 깊다. 공감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텐아시아=류예지 기자]배우 천우희가 주변 지인에 사기당할뻔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이로운 사기' 천우희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작품 제목이 '이로운 사기'인 만큼 이날 천우희는 실제로 '사기'당한 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천우희는 "워낙 의심이 많은 편이라 절대 사기를 당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OSEN=박소영 기자] 찬란한 봄, 그 어느 때보다 눈부셨던 김동욱이어서 가능했던 시간이 종료됐다. 김동욱은 올 봄 KBS 2TV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1987년에 발생한 우정리 연쇄 살인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윤해준으로, tvN ‘이로운 사기’에서는 타인의 감정을 지나치게 과몰입하는 변호사 한무영으로 각각 분해 월화극의 왕좌로 당당히 등극하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배우 김동욱이 tvN 드라마 '이로운 사기'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지난 1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동조하고 몰입하는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동욱은 한무영 역을 통해 천우희(이로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