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진상도, 일상 속 빌런도 이제 방송을 통해 박제하는 시대가 왔다. 드라마에서 '복수'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면, 예능프로그램에는 '진상 고발'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방송 중인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대한민국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한.블.리의 '엄지척 드라이버' 프로젝트다. 교통사고 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구라가 무개념 견주들에게 분노했다. 3월 17일 방송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에는 코미디언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진상 견주들의 사례가 전파를 탔다. 반려견을 물건이라 생각하고 무인 매장에 버리고 가거나, 지하철 역사 안에서 패대기치고 도구를 이용해 학대하는 등 상식을 넘어서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공개 열애 중인 김준호의 주사를 깜짝 폭로했다. 17일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 진상월드‘에선 개그우먼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김준호 씨 진상인가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김지민이 “진상 짓을 가끔 한다”라고 파워 솔직 답변을 하자 MC 김구라는 “연애 하다가 보면 본의 아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사진제공=MBN[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진상' 주사를 가감없이 폭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진상 고발 버라이어티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에서는 게스트로 나선 김지민과 함께,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갖가지 진상들을 파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상월드' 수상한 이웃의 소름 끼치는 취미 생활이 전파를 탔다. 3월 10일 방송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며, 갈등을 빚는 아파트를 주제로 진상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모두가 잠든 새벽, 옆집 여성의 집을 도청하는 남자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줬다. 그는 이어폰을 끼고 현관문에 폰을
[뉴스엔 이슬기 기자] '진상월드' 층간 소음의 실태가 전파를 탔다. 3월 10일 방송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살며, 갈등을 빚는 아파트를 주제로 진상을 다뤘다. 경비원, 관리사무소장, 아파트연합회 회원, 맘카페 회원 등이 출격해 진상 밀도 최상위 구역 '아파트'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는 새벽 5시, 아파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진상월드' 변태 행위 발각에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진상남' 사건이 공개됐다. 10일 방송한 MBN '진상월드'에는 혼자 사는 여성의 집 소리를 녹음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진상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 속 진상은 휴대폰 녹음기를 켠 채 한 집의 현관문에 마이크를 대고 오랫동안 서 있으며 집안 소리를 녹음했다. 꽤
[OSEN=최지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방송 여파에 대해 토로했다. 10일 방송된 국내 최초 진상 고발 버라이어티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이하 ’진상월드‘)에는 '진상월드' 때문에 김구라조차 두려움을 느낀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구라는 "방송이 끝나면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데 집에 갈 때 생각나는 게 2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