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의 주인공은 단 하나, 팽팽한 대결 속 누가 트로피의 주인인지 가려야 한다. 이번 60회 백상예술대상은 지상파, 비지상파,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지난해 자취를 감췄던 지상파 작품들이 올해 두 작품이나 드라마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에 맞서는 비지상파, OTT 작품들 역시 만만치 않기에 수상 결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 한해 JTBC 드라마들의 활약이 거세다. 올 한해 방송한 9편의 드라마가 거의 대부분 10%에 근접한 시청률을 거두며 릴레이 흥행 기록을 썼다. JTBC는 지난해 연말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역대 채널 드라마 시청률 2위 기록을 새로 쓰며 대성공을 거뒀다. 이후 토일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중심으로 편성에 나서며 '대행
“사람 살리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 왔다. 내가 연기한 작품을 보고 누군가 살아갈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 드라마 ‘나쁜엄마’를 끝낸 이도현을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만났다. 이도현은 “촬영 현장에서 연기에 대한 선배들의 열정을 보고 오랫동안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면서 이같이 말
드라마 '닥터 차정숙' '나쁜엄마'가 2023년 SLL 제작물 중 가장 큰 성과를 보여준 작품으로 꼽혔다. 4일 오전 서울 중구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SLL 상반기 결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준서 제작총괄, 박성은 제작1본부장, 김건홍 제작2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성은 제작1본부장은 상반기 가장 큰 흥행 성과를 보
[텐아시아=류예지 기자]배우 기소유가 '나쁜엄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29일 텐아시아 사옥에서 기소유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기소유는 JTBC '나쁜엄마'에서 미주(안은진 분), 강호(이도현 분)의 딸로 출연한 바 있다. 야물딱지고 똑소리 나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기소유는 "'나쁜엄마' 종영 이후 많은 분이 알아봐 주셨다. 얼마 전 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제 이름은 박천이에요. 하늘 천이죠. 하늘처럼 되라는 뜻으로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어요." 이름을 따라간 걸까. 배우 박천은 밝은 미소로 등장했다. 미소가 꼭 맑은 하늘 같았다. '상추남'이라는 별명에 맞게 상추를 준비했다는 위트도 곁들였다. 질문에 대해 정확히 답하고 싶다며 노트와 펜을 준비한 성실성까지. 그에게서 신인만의
[동아닷컴] ◆ 스타 자기소개서 1. 이름 : 박천 “본명이고 할아버지가 ‘하늘처럼 되어라’라는 의미로 ‘하늘 천(天)’으로 이름을 만들어주셨다. 어릴 때부터 한자로 내 이름을 쓰기 너무 쉬웠다.” 2. 생년월일 : 2000년 11월 26일 3. 출신지 : 전라북도 전주 “한림예고에 입학한 후 서울에 있는 원룸에서 자취를 하며 학교에 다녔다. 지금까지 7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던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이도현 분), 훈훈한 조우리 패밀리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