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허성태, 성동일, 박지연, 예지원이 '2022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받았다. 3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공개홀에서 '2022 KBS 연기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겸 배우 정용화, 이혜리의 진행 아래 개최됐다. 이날 남자 조연상은 '커튼콜'·'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성동일, '붉은 단심' 허성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27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가슴 따뜻한 드라마였다. 그 속에 자금순(고두심)이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가족애와 사랑이라는 메시지는 또렷하게 빛났다. 전쟁 속에서도 끊을 수 없는 가족애는 아름다운 수미상관을 이루며 먹먹한 감동을 완성시켰다. 그래서 남은 가족들은 각자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활기찬 미래를 그릴
[OSEN=장우영 기자] ‘커튼콜’을 이끈 주연배우 강하늘, 하지원, 정지소, 노상현이 시청자들에게 작품을 마친 소감을 남겼다. 지난 2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극본 조성걸, 연출 윤상호, 제작 빅토리콘텐츠) 최종회에서는 거목 자금순(고두심 분)이 가족애와 사랑이라는 위대한 유산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고, 남은 가족들은 각자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사진=빅토리콘텐츠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지난 27일 반전을 거듭한 전개와 꽉 찬 감동 엔딩으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커튼콜' 최종회 시청률은 5.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
[뉴스엔 박아름 기자] '커튼콜'이 가슴 따뜻한 감동과 쫄깃한 긴장을 안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 측은 12월 28일 세 가지 유산들을 공개했다. '커튼콜'은 지난 12월 27일 반전을 거듭한 전개와 꽉 찬 감동 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최종회 시청률은 5.7%(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OSEN=장우영 기자] 커튼콜’ 하지원이 매각 위기의 낙원 호텔을 끝내 사수한 데 이어, 강하늘과 새로운 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해피엔딩’을 맺었다. 하지원은 2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커튼콜’ 최종회에서 작품 속에 던져진 ‘떡밥’을 모두 회수하며 ‘서사 종결자’에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임종 후, 사촌 동생 리문성(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승현이 '커튼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지승현은 12월 28일 소속사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승현은 지난 12월 27일 종영한 '커튼콜'에서 호텔 낙원 첫째 아들이자 대주주인 ‘박세준’으로 분해 냉철한 엘리트로서 이상보다는 현실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을 연기했다. 지승현은 “"
배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의 무대가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커튼콜' 속 이들은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설렘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27일 KBS2 드라마 '커튼콜'이 종영했다. 이 작품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유재헌(강하늘)의 지상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