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웬만한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신인 배우가 데뷔작부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기는 쉽지 않다. 배우 한지현에게는 '천운'이 따랐던 걸까. 데뷔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초대박 히트를 치며, 한지현은 단숨에 '펜트하우스'의 어린 악녀 '주석경'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펜트하우스'가 시즌3까지 방영되면서
[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평소 잘 울지 않는 편이라는 배우 한지현(26)의 눈물샘이 터졌다. ‘치얼업’의 엔딩 크레디트를 보면서 한 번, 그때를 회상하며 또 한 번, 도합 두 번이다. 작품을 향한 그의 진심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SBS 드라마 ‘치얼업’을 마무리한 한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서울과 만나 “마지막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배인혁은 '치얼업'을 통해 설렘과 추억을 동시에 선사했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첫사랑의 얼굴을 그려낸 그는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작품을 종영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1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배우 김현진(26)이 첫 지상파 주연작인 ‘치얼업’을 통해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189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춘 김현진은 이 작품에서 ‘서브병 유발자’로 등극하며 여성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김현진은 최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가진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오준혁) 종영 인터뷰에서 “‘치얼업’을
‘활력이 있다’ ‘생기가 있다’는 말을 사람으로 만들면 바로 배우 한지현이 아닐까. 밝다. 웃는다. 긍정적이다. 흥이 오른다. 이런 말들을 모두 뭉쳐서 만들어낸 사람이 한지현이지 싶다. SBS 드라마 ‘치얼업’에서 도해이 역을 연기한 한지현은 그런 사람이었다. 마음 안에서 용솟음쳐 오르는 긍정의 에너지로 자신을 물들이다 못해 주변사람들, 분위기까지 그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드라마를 보다가 눈에 띄게 잘생긴 얼굴의 배우(심지어 키도 훤칠한)를 보면 좋은 원석을 발견한 기분이다. 물론 연기력까지 안정적이어야 그 원석이 보물로서 가치를 얻겠지만, 비주얼적으로 완성형의 배우를 만나면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이 좋다. 특히 그런 배우를 푸릇푸릇 청춘 캠퍼스물에서 발견한다면, 그 설렘은 배가 된다. 최근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한지현은 '익숙함'보다는 '새로움'을 택했다. 지난해 종영한 SBS 화제작 '펜트하우스' 시리즈 속 어린 악녀의 모습을 지우고, 어른의 세계에 이제 막 발을 디딘 풋풋한 스무살 대학생으로 돌아왔다. 유려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한지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작품을
올해 누구보다 바쁘게 일했다.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배우 배인혁은 모든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로 데뷔한 배인혁은 드라마 ‘엑스엑스(XX)’ ‘키스요괴’ ‘나를 사랑한 스파이’ ‘간 떨어지는 동거’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영화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