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홍김동전' 연출을 맡았던 박인석 PD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박인석 PD는 25일 KBS2 '홍김동전' 공식 SNS에 "홍김동전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출을 맡았던 박인석피디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날 박인석 PD는 "피디는 프로그램으로 말하는 직업인데요, 담당 피디가 이렇게 시청
[OSEN=장우영 기자] ‘골든걸스’가 오는 26일 금요일 대망의 마지막 편인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펼쳐져 7개월간 여정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홍김동전' 이어 '세상에 이런일이'까지? 최근 방송가의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이 앞다퉈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저조한 시청률 및 비용 절감 등 이유가 배경으로 꼽힌다. 보통 방송가는 봄과 가을에 개편 절차를 진행하는 데 반해, 겨울에 이같은 조치가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청률 하락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프로그램의 폐지를 결정하는 것이 방송사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러 회차에서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며 순기능을 냈던 프로그램이 폐지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SBS는 최근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OSEN=선미경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숙이 ‘홍김동전’과 ‘옥문아’ 종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박명수가 MC들의 자리를 욕심내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새롭게 합류한 박명수를 소개하며, “자리 욕심을 내고 있냐?”라고 물었다. 박
[서울경제] 방송가는 봄과 가을에 개편한다. 라디오, 교양, 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이 사라지고, 생기는 시기다. 이 시기를 무사히 넘기는 것이 정규 프로그램의 숙명. 예능에서 우스갯소리로 "봄이 두렵다"고 말하는 일도 종종 있을 정도다. 그러나 봄, 가을도 아닌 찬바람 부는 겨울 방송가에서 잇따라 폐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개편철도 아닌데 칼
'홍김동전'이 1년 6개월간의 도전을 마치고, 70회로 막을 내렸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해 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홍김동전' 마지막 회는 이른 한가위를 맞은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 '한가위 특집'이 방영됐다.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완연한 가을을 맞아 '가을 노래 퀴즈'와 함께 벌칙으로 풍선 바지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이 1년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7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 '홍김동전' 최종회 시청률은 1.6%로 집계됐다. 최종회 방송에서는 이른 추석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을 그린 '한가위 특집'이 방영됐다. 멤버들은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