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이원정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순애 역의 서지혜와 풋풋하고 애틋한 첫사랑 로맨스를 보여줬다. 그는 서지혜에 대해 “처음 감독님이 소개해 줄 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정말 찻집 신의 순애 같았다. 만화를 찢고 나온 느낌이었다. 문학소녀의 이미지가 있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 말하는 것도 수줍음도 있고 맑은 느낌이 있었다. 누나랑은 서로
배우 이원정(22)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원정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 연출 강수연 이웅희)에서 해맑고 단순한 성격의 소유자 1987년의 백희섭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사진제공 | 런업컴퍼니“주연이란 타이틀이 무겁지만, 이 행복을 즐길래요.” 배우 이원정(22)의 입가에는 함박웃음이 걸려있다. 그의 얼굴에는 1년 가까이 쏟아부었던 KBS 2TV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지난달 20일 마침내 종영하면서 느낀 안도와 후련함이 동시에 엿보였다. 이원정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1987년의 한 시골마을인 우정리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이원정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스타뉴스 사옥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종영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원정은 극 중 누구보다 꿈 많았던 매력적인 음악소년 백희섭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023.06.27 /사진=김창현 기자 chmt@성공적으로 지상파 첫 주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지난 20일 종영을 맞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으로 시간여행을 온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우정리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987년의 시대의 상처를 가족애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지난 20일 종영을 맞았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으로 시간여행을 온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우정리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1987년의 시대의 상처를 가족애와 사랑이라는 주제로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원정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김동욱을 두고 "인간적으로도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선배"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6월 20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극본 백소연)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뉴스엔 배효주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를 연기한 이원정. 그가 "부담감이 컸지만, 그보다 아픔을 조금이라도 더 잘 표현하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6월 20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극본 백소연)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