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가 갈리긴 했지만 솔직한 윤여정의 삶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뜻밖의 여정'을 볼 이유는 충분하다. 지난 6월 5일 종영한 tvN 예능 '뜻밖의 여정'은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여정의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 전부터 윤여정의 시상식 비하인드를 볼 수 있
[이정희 기자] ▲ 뜻밖의 여정 ⓒ tvn 지난 5월 8일부터 5부작으로 방영된 <뜻밖의 여정>은 2022년 아카데미상 시상자로 미국을 방문하게 된 윤여정 배우의 '여정'을 담은 나영석 피디의 예능이다. '미국 구경'인가 싶었는데 뜻밖의 여정에 당도하게 된다. 바로 '아름답게 나이들어 가는 시간'이다. 여우조연상은 어떻게 왔는가
[이준목 기자] ▲ <뜻밖의 여정> 윤여정 ⓒ tvN 같은 손짓이었지만 반응은 천지차이였다. 윤여정의 서툰 '수어'가 상대에 대한 배려와 진심어린 축하로 감동을 안겼다면, 크리스 록의 과도한 입방정에서 비롯된 윌 스미스의 분노어린 '따귀'는 전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차이는 결국 상대에 대한 존중의 유무였다. 5일 방송된 tvN 예능프
[OSEN=최지연 기자 ‘뜻밖의 여정’ 윤여정이 한류 열풍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뜻밖의 여정’은 윤여정의 LA여정기가 마지막으로 그려진 가운데 K-문화에 대해 주목받는 데에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으 끌었다. 이날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찾아 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 나영석PD는 시상식이 끝날 무렵부터 기다렸는데 너무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윤여정과 이서진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일담을 들려줬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제를 모은 윌 스미스, 크리스 록의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윤여정과 이서진을 픽업하기 위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는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뜻밖의 여정' 윤여정이 LA에서 아들의 친구이자 가수인 에릭남과 만났다. 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 마지막 회에서는 뜻밖의 인연들, 에피소드로 가득했던 윤여정의 LA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전날 열렸던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해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임무를 완수한 윤여정은 다음날 아침으로 이서진, 나영석PD
쿠엔틴 타란티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웃인 윤여정 친구의 집 초대로 이서진과 나피디가 할리우드 힐스 동네 구경을 했다. 6월 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과 이서진, 나영석 PD는 윤여정 절친의 집에 초대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 후일담부터 여행의 마지막날 윤여정 절친의 집에서 홈파티까지 그려졌다. 먼저 아카데미 시
에릭남이 윤여정 아들의 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6월 5일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는 윤여정은 둘째 아들 친구 에릭남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동생 에디남이 배우 윤여정 아들의 친구로 윤여정과 만났다. 에릭남은 “한국에 2011년에 처음 갔다”며 10년 전 인터뷰에서 윤여정을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윤여정은 “난 얘를 본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