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기자] 프로 진출이라는 꿈을 바라본 청춘들의 이야기가 모두 마무리됐다. 올초부터 코칭스태프 구성, 선수 모집 등의 과정을 통해 하나의 팀이 된 이들은 작별의 시간을 피할 수 없었다. 20일 오후에 방송된 KBS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최종회에서는 청춘야구단 선수 전원이 한 자리에 모여 해단식을 가졌다.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이 지켜본 트라이아
[뉴스엔 송오정 기자] 청춘야구단 선수들이 한일전을 준비하다 무산돼 아쉬움을 드러냈다. 8월 20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 마지막회에서는 청춘야구단 해단식이 그려졌다. 김병현 감독은 선수들 노고에 90도 인사로 감사 인사를 전한 뒤, 한일전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김병현은 "마지막 경기로 우리가 일본 독립리그 올스타 팀과 경기
[뉴스엔 송오정 기자] 독립야구 리그 황영묵 선수의 손바닥에 그동안의 노력이 묻어있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아직은 낫아웃'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청춘야구단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황영묵은 이전 프로팀 2군과 경기에서도 활약으로 여러 차례 중계진이 뽑은 MVP로 뽑히기도 했다. 이날 트라이아웃에서도 좋
[뉴스엔 송오정 기자] '청춘야구단' 트라이아웃 결과 총 9명이 프로 구단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아직은 낫아웃'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진행된 청춘야구단 트라이아웃이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KBO 10구단이 중간 선택을 통해 호명한 선수는 김명서, 김승준, 김연준, 박승수, 이시맥, 이종혁, 전태준, 정윤
[뉴스엔 송오정 기자] 황영묵 선수가 KBO 규약에 의거 당장의 프로 진출은 불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8월 13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아직은 낫아웃'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청춘야구단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타구만 아니라 송구 등 수비 테스트에서도 스카우트들에 눈도장 찍었던 황영묵이었지만, 트라이아웃 결과 최종 영입은 불발됐다. 사실 황영묵 선
[뉴스엔 이슬기 기자] ‘청춘야구단’이 트라이아웃을 마친다. 8월 13일 방송되는 KBS 1TV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KBO 10개 구단 트라이아웃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타자들의 타격과 수비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프로구단으로 갈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만
[뉴스엔 송오정 기자] 전태준 선수가 투수, 외야수 테스트에서 호평을 얻었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는 프로 진출을 위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이날 전태준은 투수와 타자 두 포지션 테스트를 받았다. 가장 먼저 진행된 투수 테스트에 나선 전태준은 인터뷰서 "원래 타자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투수도
[뉴스엔 송오정 기자] 청춘야구단의 최종 목표 트라이아웃이 시작됐다. 8월 6일 방송된 KBS 1TV '청춘야구단: 아직은 낫아웃'에서는 프로 진출을 위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청춘야구단 최종 20인이 KBO 10개 구단 스카우트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트라이아웃에 참여했다. 입단테스트를 하루 앞두고 선수들과 감독·코치진은 최종 점검에 나섰다.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