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33)이 흔치 않은 남성 원톱 일일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뽐냈다. 지난 10일 종영한 MBC 저녁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은 사라진 어머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서하준 분)이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비뚤어진 가족애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표범의 이미지를 떠올렸습니다.” 난생 처음 하는 악역 연기. 이 배역의 이미지에 제대로 몰입하기 위해서는 큰 노력이 필요했다. 늘 자신의 생각을 의심하면서 대본의 인물을 입히는 과정을 거듭했다. 배우 정헌은 지난 10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악역 남태형 역을 맡았다.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서하준)이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서하준 /사진=블레스이엔티 "지금은 크게 얽매이지 않아요. 연기는 어차피 해야 하는 부분이고 그저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제 전혀 힘든 건 없어요. 저를 너무 사랑해주시는 팬들, 가족들도 있고 회사 식구들에 대해 나도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얽매여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좋은 모습으
[OSEN=연휘선 기자]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해 성공적으로 작품을 마쳤다. '비밀의 집' 빌런, 배우 정헌의 이야기다. 지난 10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서하준 분)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다. 이 가운데 정헌은 우지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정헌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 이영은, 이승연 등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정헌은 지난 10일 종영한 MBC 드라마 '비밀의 집'과 관련해 OSEN과 서면으로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서하준 분)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별이 ‘캐릭터 메이커’의 면모를 다시금 입증하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지난 10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강별은 자신의 입지와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남태희(강별 분)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에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강별은 속내를 감추고 있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
[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배우 서하준이 '비밀의 집'을 마치며 데뷔작을 함께 했던 임성한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서하준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나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김진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 수저 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하준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 우지환 역을 맡아 고군분투한 서하준은 “일본 팬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반응이 뜨겁다는 걸 느꼈다. 터키, 이란, 브라질 등에서도 반응을 보여주셔서 재밌더라”고 이야기했다. “다 같이 모이는 자리인데 약간이라도 피해를 드리는 자리를 만들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