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빈(27)이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박지빈은 극중 MS마트 생선 코너 담당이자, 생물학적 성별
배우 류연석(28)이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 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 연출 이언희)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 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류연석은 극중 서글서글한 눈매에 사람 좋은 이
[OSEN=박소영 기자] (인터뷰1에 이어)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반전 주인공인 배우 류연석은 짧지만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고 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를 졸업해 2020년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으로 데뷔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월한 하루’, ‘살인자의 쇼핑목록’, ‘장미맨션’, ‘마녀는 살아있다’까지 굵직한 작품에서 존재감
[OSEN=박소영 기자]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의 연쇄 살인마 범인은 금성 부동산 서천규였다. 가장 평범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안심(?)시킨 인물이라 반전의 충격은 컸다. 배우 류연석이 제대로 한 건 했다. 최근 종영한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류연석은 시청자에게 두 번의 반전을 안겼다. 수많은 용의자 속에서 최종 범인이 금성 부동산이라는 것,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로 등장해 중후한 모습을 보여준 그가 1994년생, 20대 신인 배우라는 것이었다. 종영 후 만난 류연석은 "어릴 때부터 나이를 말하면 놀란 사람들이 많아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익숙하지만 낯선 얼굴이다. 대중에게 알려진 '구구단 혜연'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조아람'이라는 이름을 앞세웠다. 이젠 '배우'라는 타이틀을 각인시킬 시간이다. 지난 2016년 그룹 구구단 미니 앨범 '액트. 1 더 리틀 머메이드'(Act.1 The Little Mermaid)로 데뷔한 조아람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역 배우로 출발선에 섰던 박지빈은 올해로 28살이 됐다. 이젠 현장이 제 집 같을 수도 있지만, 여전히 긴장감의 연속이라는 박지빈이다.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22년 차를 맞은 박지빈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극본 한지완·연출 이언희)를 통해 첫 코믹 수사극에 도전했다. 박지빈은 "제가 여태 해왔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대표 아역'을 완전히 벗었다. 배우 박지빈(28)이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타고 새로운 얼굴을 입으며 성장했다.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한지완 극본, 이언희 연출)은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