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빼앗은 느낌"..'스피드 전향' 박승희 국대 선발, 언니 박승주 탈락 심경은?
3년 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전 빙상 국가대표 삼 남매 박승주, 박승희, 박세영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우리_사이' 최종회에서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가 언니 박승주, 남동생 박세영을 초대했다. 이날 박승희는 스케이트를 타고 빙상장에 나타났다. 그는 "8년 만이다"라며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