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지온(32)이 드라마 '내일'에서 사람을 살리는 저승사자 임륭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울림을 선사했다. 윤지온은 지난달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에서 죽음을 관리하는 회사 '주마등' 위기관리팀 임륭구 대리 역으로 열연했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위로를 선물한다. 배우 김희선의 필모그래피에 따스한 발걸음이 찍혔다. 김희선은 최근 스포츠투데이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연출 김태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일'은 누군가에게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어요." 배우 김희선(45)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을 마친 소감을 이렇게 말했다.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 라마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배우 김희선(44)이 MBC 금토극 '내일'을 통해 스물세 번째 재발견의 장을 완성했다. 원작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복붙 싱크로율을 위해 파격적인 핑크 단발로 변신한 그는 저승사자라는 기존의 틀을 깨고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으로 활약했다. 신마다 작품의 디테일한 감정선을 놓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보다 완성
지난 21일 끝난 드라마 <내일>(문화방송)은 단순한 전개와 내용 탓에 큰 화제는 안 됐다. 이 드라마는 삶을 끝내려는 이들을 구하는 저승사자들이 주인공. 영화 <신과 함께> 같은 볼거리를 기대했던 시청자한테 실망감을 안겼다. 아예 의미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세상을 떠나려는 사람의 여러 사연을 전하며 현실의 우리가 어떤 아픔을 겪는지 보여줬다. 학교폭력
핵심요약MBC 금토극 '내일'서 저승사자 겸 위기관리팀 팀장 구련 역김희선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90년대 청춘스타에서 40대가 된 지금, 김희선은 SF부터 액션물까지 숨 가쁜 질주를 막 끝냈다. 핑크 머리에 붉은 메이크업, 다소 파격적인 변신도 그에겐 두려움이 아닌 새로움이다. 김희선은 그렇게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저승사자이자 주마등 위기관리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라마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내일’은 죽은 사람을 인도하는 저승사자의 이미지를 뒤집은 작품이었다. 우울감이 극도로 높아져 죽으려는 사람을 살리는 위기관리팀의 사이다 활약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가 특별했다. “누군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자극적인 '매운맛' 콘텐츠가 넘치는 가운데, 공감과 힐링을 전하는 '착한 드라마'가 나왔다. 지난 21일 종영한 MBC 드라마 '내일'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민감한 소재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치유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여기에는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들의 아픔을 보담고, 이들을 살리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