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각 드라마 포스터2022년 상반기 KBS 드라마는 아슬아슬했다. 주말극의 성공과 수목극의 시청률 참패로 극과 극을 오갔다. 올 상반기 KBS의 월화드라마, 수목드라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성적표는 명암이 엇갈렸다. 특히 수목드라마는 지난해 말과 올해 초까지 방송된 '학교 2021'의 시청률 부진이 이어졌다. 3작품 연
[뉴스엔 박아름 기자] 하도권이 ‘오늘의 웹툰’ 출연을 확정지었다. 6월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배우 하도권은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에 출연한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붉은 단심'이 배우들의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담아냈다는 의미를 남기며 종영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이준)와 중전이 돼야 하는 유정(강한나)의 이야기를 담는다. 연모하던 사이였지만 훗날 정적이 되는 이들은 치열한 궁중 암투 속 애틋하고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아(사진=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예 윤서아가 ‘붉은 단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발돋움 했다. 윤서아는 KBS2 ‘붉은 단심’에서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자 유일한 가족인 유정(강한나 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뛰어드는 똥금 역을 맡아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붉은 단심’은 그동안 사랑스럽고 싱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남몰래 정을 통한 남녀가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게 되는 로맨스 정치 사극 '붉은 단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붉은 단심'의 최종회 시청률은 8.9%로 집계됐다. 14회에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김종성 기자] 1506년 중종반정(연산군 실각) 이후의 시대 배경에 상상력을 대거 투입해 만든 KBS <붉은 단심>의 최근 방영분은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이 전처소생인 임금 이태(이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다가 실패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아직 후계자가 없는 임금 이태가 5월 6일 제11회 때 쓰러져 사경을 헤매게 되자, 대비 최가연은 반발 여론을 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붉은 단심'의 주역 이준, 강한나, 장혁, 박지연, 허성태, 하도권, 최리가 이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 최종회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몰입도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명연기, 그리고 전무후무한 '로맨스 정치 사극'이라는 신선
[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리가 '붉은 단심'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 밝혔다. 배우 최리는 6월22일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월 21일 종영한 '붉은 단심'은 살아남기 위해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 하는 왕 이태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쳐지는 핏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