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절반의 성공이었다. ‘개콘’ 폐지 후 1년 6개월 만의 공개 코미디, 그 부활을 알렸다는 성과는 있었지만 진정 시청자가 원하는 세대교체가 이뤄진건지 돌아보게 만든 4개월이었다. KBS2의 공개 코미디 서바이벌 ‘개승자’가 지난 12일 이승윤 팀(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홍나영, 심문규)을 우승자로 배출하고 첫 시즌의 막을 내렸다. 이
개그맨 윤형빈이 '개승자'를 완주한 소감을 밝히며, 개그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윤형빈은 지난 12일 종영한 KBS2 코미디 서바이벌 '개승자-개그로 승부하는 자들(이하 '개승자')'에서 윤형빈 팀(윤형빈 이종훈 김지호 정찬민 신윤승)을 이끌었다. 윤형빈 팀은 개그 전용 공연장 '윤형빈소극장'에서 쌓은 탄탄한 내공과 완성도 높은 개그로 결승까지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개승자' 우승팀 이승윤 팀(이상호(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상민, 홍나영, 이승윤, 심문규)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빨리 시즌2 했으면 좋겠다" '개승자'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윤 팀(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심문규, 홍나영)의 말이다. 이승윤 팀은 지난 12일 종영한 KBS 2TV
[스포츠경향] ‘스토리’ 즉 이야기가 ‘스펙’ 즉 조건을 이긴다는 의미로 과거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는 책이 화제가 된 때가 있었다. 이는 오디션 경연의 형태 프로그램에 치환하면 가진 것이 많은 이들보다는 가지지 못했지만 역사를 쓰면서 나아가는 이들에 더욱 대중이 많은 관심을 준다는 이야기도 된다. 그런 의미로 봤을 때 KBS2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기발한 출연자들 아이디어에 못 미치는 아쉬운 연출력은 '개승자'의 발목을 잡았다. K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부활을 꿈꾸며 야심차게 등장했지만,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 채 씁쓸하게 퇴장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 - 개승자'(이하 '개승자')가 지난 12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코미디 서바이벌 프로그램 '개그로 승부하는 자들-개승자'(이하 개승자)가 지난 12일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간의 뜨거웠던 여정을 마무리했다. '개승자'는 지난 2020년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이후 KBS에서 약 1년 반 만에 제작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개콘'의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2TV '개승자' 우승 이승윤 팀 인터뷰. 이상호(사진 맨 위부터), 이상민, 심문규, 이승윤, 홍나영/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개승자'의 최종 우승팀 이승윤 팀(이승윤, 이상호, 이상민, 홍나영, 심문규)이 드라마틱한 만남으로 우승까지 차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14일 KBS 2TV 코미디 서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