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엑's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하영이 '지헤중'을 촬영하면서 송혜교에게 많이 의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8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 드라마다. 극중 하영은 자신의 가치관을 믿고 뚝심 있게 행동하는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하영이 '너의 밤'과 '지헤중'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21년 하영은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이하 '너의 밤')과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영은 '너의 밤'에서는 장엔터 소속 배우 채지연으로 분해 아이돌 멤버 이신(김종현 분)과 진정성 있는 비밀 연
(인터뷰①에 이어) 윤나무는 작품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박효주와 함께 가슴 아픈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인생 연기’라는 호평을 얻었다. 다른 작품과 비교했을 때도 월등히 감정신이 많았던 ‘지헤중’. 그렇다면 곽수호 캐릭터를 연기한 윤나무는 어떤 심경이었을까. “작품 중, 후반부에 들어가면서 아내의 병을 알고 참회하는 모습들이 매회 펼
(인터뷰①에 이어) 박효주가 연기한 전미숙의 서사는 이뿐만이 아니다. 남편 곽수호(윤나무 분)의 외도 사실과 그 상대를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가족이 힘들어질 것을 염려, 오히려 남편과 불륜녀가 잘 되도록 손을 쓰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효주는 전미숙과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 부
배우 박효주(40)가 최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를 통해 내공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지헤중’에서 암을 선고 받은 뒤 가족과 친구, 자신의 삶과의 후회 없는 이별을 준비한 전미숙 역을 연기한 박효주와 만나 종영 소감 및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배우 윤나무 /사진=삼화네트웍스, UAA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에 등장하는 세 커플 중 배우 윤나무(36)와 박효주가 선보인 미숙-수호 부부의 이야기는 시청자의 가슴을 절로 치게 만들었다. 미숙의 독박육아와 고부갈등에 모자라 수호의 불륜까지 더한 최악의 결혼생활은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박효주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박효주는 최근 종영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에서 시한부의 삶으로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그리고 자신의 삶과 좋은 이별을 준비하는 전미숙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 작품과 역할로 ‘2021 SBS 연기대상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박효주 /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날카로운 형사, 딱딱한 보좌관이었던 배우 박효주가 이번엔 췌장암에 걸린 시한부 인생을 살아갔다. 언제나 전문직 여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갔던 그는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전보다 더 감성적이고 더 아름다운 연기다. 박효주가 출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