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배우 우다비의 시간은 바쁘게 흘러갔다. JTBC ‘라이브온’으로 시작해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과 tvN ‘멜랑꼴리아’에 이르기까지, 쉴 새 없이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2020년 웹드라마를 시작으로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우다비다. 그에게 여전히 연기는 재미있고, 더 알아가고 싶은 영역이다. 우다비는 최근 종영한 tvN ‘멜랑꼴리아
‘멜랑꼴리아’의 성예린은 이기적인 선택으로 주인공들을 위기에 몰아넣는 악역이었지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바탕에는 배우 우다비의 섬세한 연기력이 있었다. 어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성예린의 불안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공감의 바탕을 마련한 것이다. ‘입체적 빌런 성예린’을 통해 우다비도 한층 성장할 수 있어 만족
'멜랑꼴리아'는 우울을 뜻하는 말이다. 작품 속 우다비는 끝없는 우울감에 잠긴 인물을 연기해 호평받았다. 덕분에 현실의 우다비는 하루하루 기쁨의 쾌재를 불렀다. '우울의 끝에선 새로운 시작을 꿈꾸게 된다'는 극중 대사처럼 말이다. 배우 우다비는 최근 iMBC와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연출 김상협)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멜랑꼴리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이도현이 ‘멜랑꼴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도현은 12월 31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를 통해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연출 김상협)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극중 비운의 수학천재이자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학교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복수를 꿈꾸는 수학교사 백승유 역을 맡아
[OSEN=박소영 기자]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에서 마지막까지 찬란하게 빛났던 두 주인공 임수정(지윤수 역), 이도현(백승유 역)의 종영 소감을 알렸다. 먼저 수학을 사랑하는 낭만파 수학교사 지윤수 역을 맡아 캐릭터의 서사를 섬세하게 살려낸 임수정은 “(작품이)
[OSEN=선미경 기자] 이도현이 마지막까지 오답 없는 연기로 ‘멜랑꼴리아’ 백승유를 완성시켰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 최종회에서 이도현은 특혜 비리의 온상인 사립고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고 다시 수학자로 돌아간 백승유 역을 맡아 꽉 닫힌 해피엔딩을 선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장현성이 '멜랑꼴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현성은 30일 막을 내린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에서 국회의원 '성민준' 역을 맡아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재입증했다. 그는 훈훈하고 청렴결백한 대외 이미지와는 달리 야망과 그릇된 부성애로 가득 찬 성민준으로서 극에 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임수정, 이도현은 빠지고 빠졌다. 수학에. 30일 방송된 tvN '멜랑꼴리아' 최종회에서는 임수정(지윤수 역)과 이도현(백승유)의 마지막 증명이 그려졌다. 이날 비장한 표정으로 기자들 앞에 선 백승유(이도현 분)는 아성고등학교의 비리를 모두 털어놨다. 과거 답안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성예린(우다비)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