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드라마 왕국’ tvN이 2021년 OTT 맹공세 속에서도 자존심을 지켰다. 다양한 장르, 화제성을 잡으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올해 방영된 '빈센조'는 시청률,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섬세한 디테일과 재미와 감동을 절묘하게 녹여 호평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두 번째 시즌까지 통했다. ‘갯마을 차차차’는 배우 신
[엔터미디어=듀나의 영화낙서판] 각기 다른 날짜에 시작했던 세 편의 주말 드라마가 지난주에 모두 끝이 났다. 그 중 <지리산>은 16부작이었고 <해피니스>와 <구경이>는 12부작이었는데, 가장 빨리 끝났어야 할 <구경이>가 한주 결방하는 통에 세 드라마의 종방 주가 겹쳐졌다. 이들은 모두 장르 성향이 강한 작품들로, 여기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다. 가장 실
[스포츠경향] 지난 12일 각각 tvN과 JTBC의 올해 마지막 주말극이 될 작품들이 막을 내렸다. 150억을 넘어 300억원대의 대작으로 불리며 하반기 최고의 작품이 예상됐던 tvN ‘지리산’과 이영애의 4년 만에 안방컴백으로 화제가 된 JTBC ‘구경이’였다. 두 작품은 같은 날 종방을 했다는 점과 더불어 여러가지로 닮은꼴의 드라마였다. 하지만 비슷한
톱스타 전지현과 이영애, 두 사람이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드라마들이 막을 내렸다. 당초 기대만큼 뛰어난 성적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지리산'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 최종회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공조로 밝혀낸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지리산에서 최후를 맞이, 모든 비극의 고리를 끊어내며
[이준목 기자] ▲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 ⓒ tvN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tvN 주말드라마 <지리산>이 제목처럼 말 그대로 '산으로 가버린' 이야기와 완성도를 남긴 채 아쉽게 종영했다. 12일 방송된 <지리산>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검은다리골을 둘러싼 비극적인 연쇄살인사건의 진실과 산을 지키려는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오정세가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종영을 맞이해 따뜻하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12월 12일 막을 내린 ‘지리산’ 최종회에서는 정구영(오정세 분)과 레인저들이 지리산 살인 사건의진범 김솔(이가섭 분)을 백방으로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영은 김솔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가섭이 드라마 '지리산'의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한 일문일답을 전했다. 이가섭은 tvN 15주년 특별기획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제작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의 최종 빌런 김솔 역을 맡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가섭은 영화 '복무태만'으로 데뷔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많은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1회가 전부였다. '지리산'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들며 종영했다. 12일 밤 tvN 토일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연출 이응복) 16회(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