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새해에도 ‘워맨스’는 이어진다. 지난해 방송계는 드라마와 예능 모두 ‘워맨스’가 강타했다. ‘워맨스’는 워먼(woman)과 로맨스(romance)의 합성어로, 여자들 사이의 우정을 의미하는 신조어다. 술에 죽고 술에 사는 절친 세 여자의 우정과 일상을 그린 OTT티빙 ‘술꾼 도시 여자들’은 하반기에 공개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구독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오연수가 자선 바자회에서 ‘영업왕’으로 활약했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 이경민, 윤유선, 차예련이 자선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미혼모 단체에 기부했다. 패션 디자이너 박윤희를 찾아가 판매할 옷을 리폼한 오연수는 바자회 당일 영업이 시작되자마자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안내했
[동아닷컴] 지난 30일 SBS ‘워맨스가 필요해’ 마지막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6.1%, 평균 시청률 4.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정윤의 ‘24년 절친’ 배우 박진희가 등장해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희는 "우리가 만난 순간부터 만나고 있는 지금까지 서로에 대해서 거의 모든 일을 하고 있는 친구인 것 같다"며 남다른 ‘워
[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산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 박진희가 캠핑장을 찾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정윤의 24년 지기 박진희가 그를 찾았다. 최정윤은 박진희에 대해 "배우 일을 하면서 만난 첫 절친"일고 소개했다. 박진희는 최정윤을 "만난 순간부터 지금까지 서로에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정윤과 박진희가 남다른 우정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가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최정윤과 박진희는 24년 지기 절친이라고. 최정윤은 "이번에 대사가 안 외워져서 자괴감에 빠졌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충분히 숙지하고 갔는데 대본을 내려놓는 순간 기억이 안 나더라. 카메라 앞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 파경 위기를 겪고 있는 최정윤이 주변인들에 대한 고아움을 표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과 박진희의 캠핑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정윤은 캠핑장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속내를 나눴다. 먼저 최정윤은 "집 정리 중 웨딩 앨범을 봤는데 네가 내 옆에서 나보다 더 행복해하고 있
[OSEN=김수형 기자]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오연수를 중심으로 기부 바자회를 열었다. 오연수는 홀로 5백만원 넘는 수익을 달성하며 기부까지 해 훈훈함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기부 바자회가 열렸다. 먼저 이날 차예련은 병원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알고보니 보건증 때문. 차예련은 “꿈에도 생각 못해”라며 충격
[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연수, 이경민, 윤유선, 차예련이 미혼모 단체에 바자회 수익금 591원을 기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월 30일 방송된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최정윤, 박진희의 캠핑과 오연수, 이경민, 윤유선, 차예련의 바자회 이야기가 공개 됐다. 얼마 전부터 캠핑을 시작했다는 최정윤은 경기도 연천의 한 캠핑장에 절친 박진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