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강민경 기자] KBS2 드라마 '연모'가 한국 드라마 최초로 국제 에미상을 받았다. 22일 KBS에 따르면 21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50회 국제에미상 시상식에서 중국, 스페인, 브라질의 결선후보작을 제치고 '연모'가 텔레노벨라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제에미상은 국제 TV 예술과학아카데미(IATAS)가 주최하는 행사로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남윤수./사진제공=에이지티그룹'연모'에서 박은빈을 향한 외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찡하게 했던 남자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배우가 있다. 바로 남윤수다. 남윤수는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자은군 이현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극 중 이현은 왕실의 종친으로 이휘(박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2020년 KBS 월화 사극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승호·이혜리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20일 첫 방송부터 시청률 7.5%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인기리에 종영한 잔작인 '연모'의 1화 시청률(6.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남윤수가 '연모'로 첫 사극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 드라마. 20부작으로 지난 14일 종영했다. 남윤수는 극중 왕세자 이휘와 어린 시절부터 친형제처
[이준목 기자] ▲ KBS 2TV <연모>의 한 장면 ⓒ KBS <연모>가 비극적 운명에서 해방된 등장인물들의 새로운 출발을 보여주며 막을 내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최종회에서는 이휘(박은빈)-정지운(로운)-이현(남윤수) 등이 역모를 일으킨 한기재(윤제문)에 맞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가 그
[OSEN=장우영 기자] 배우 박은혜가 작품 속 다양한 얼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은혜가 지난 14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연모’와 카카오TV ‘다시, 플라이’ 두 편의 드라마에서 극과 극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박은혜는 ‘연모’ 속 지운 (로운)의 한없이 자애로운 어머니 김씨 부인 역으로 특별출연해 등장마다 보는 이마저 녹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잘하는 줄이야 알았지만, 이토록 잘할 줄은 몰랐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하드캐리'였다. 그여서 시작될 수 있었고, 그여서 매듭지을 수 있었다. 여자의 몸으로 왕세자의 얼굴까지 완벽히 그려낸, 이 놀라운 배우를 대체 어쩌면 좋을까. '연모'를 마친 박은빈을 두고 하는 말이다. 박은빈은 14일 종영된 KBS2 월화드라마 '연
[텐아시아=정태건 기자]배우 남윤수가 KBS2 월화드라마 '연모'를 통해 한단계 성장한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지난 14일 종영한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다. 이날 12.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