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류준열이 최근 종영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빈틈없는 호연을 펼쳤다. 극 중 류준열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비껴 나간 삶을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갈구하는 청춘 ‘강재’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섬세한 열연으로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갔다.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서로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우리 모두가 자기 인생의 배우예요. 지구가 우리의 무대고요. 누구는 부잣집에서 태어나는데, 누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고 싶었겠어요. 하지만 남과 비교하면 불행의 시작이죠. 타고난 대로, 자기 역량 대로 살아가면 돼요. 잘난 놈은 잘난 대로 살고, 못난 놈은 못난 대로 사는 거죠." '세상은 요지경'으로 세상
드라마 속 인물들의 심리를 탐구해봅니다. 그 때 그 장면 궁금했던 인물들의 심리를 펼쳐보면, 어느 새 우리 자신의 마음도 더 잘 보이게 될 것입니다. <편집자말> [송주연 기자] "너는 뭐가 되고 싶니?" 많은 이들이 자라면서 수없이 들어온 질문일 것이다. 사람들은 이 질문에 대체로 직업명으로 답한다. 의사, 교사, 판사, 피아니스트, 가수, 경찰 등. 질
배우 류준열이 호연을 펼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이 24일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류준열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비껴 나간 삶을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갈구하는 청춘 '강재'로 분해 섬세한 열연으로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갔다. 강재는 한 통의 메시지와 얼마의 돈만 있으면 누군가의 친구, 가족, 애인으로 '1인 다역'을
배우 류준열이 ‘강재’ 그 자체가 되어 보는 빈틈없는 호연을 펼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이 종영을 맞이했다. 극중 류준열은 다른 사람들과 조금 비껴 나간 삶을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갈구하는 청춘 ‘강재’로 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파고드는 섬세한 열연으로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갔다. 류준열이 담담하게 때로는 저릿하
배우 류준열이 호연을 펼친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의 종영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극 중 류준열은 24일 막을 내린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 (연출 허진호·박홍수, 극본 김지혜,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에서 다른 사람들과 조금 비껴 나간 삶을 살지만 그래도 여전히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갈구하는 청춘 ‘강재’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우리 아버지요? 아버지 마음속엔 모든 게 다 있어요. 법도 철학도 문학도 다 아버지 마음속에 있어요. 누가 가르쳐준 것도 배운 적도 없는 데 차곡차곡 쌓여 있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시집이에요. 우리 아버지가. 아버지한테는, 아버지 마음속에는 말보다 생각이 훨씬 많거든요. 오랫동안 생각한 수많은 생각 중에 고르고 고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전도연이 ‘인간실격’에서 죽음에 대한 고뇌를 극복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은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전도연은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연출 허진호, 박홍수, 극본 김지혜)에서 인생의 내리막길 위에서 실패한 자신과 마주하며 삶의 이유를 잃어버린 여자 부정 역을 맡아 디테일한 감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