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초심을 되새기고 항상 겸손하려는 배우 차서원이 그렇다. 작품 흥행과 유명세라는 달콤함에 취하지 않아 더욱 날아오를 차서원이다.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한 차서원은 '부잣집 아들' '왜 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영화 '다정하게 바삭바삭' '아무도 겨레에 대해 너무 많이 알 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창엽에서 차서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지 4년째, 으뜸이 되라는 활동명의 뜻대로 배우 행보를 착실하게 이어오고 있다. “처음에는 낯설어서 바뀐 이름으로 불러주셨을 때 돌아보지 못했어요. 제 이름이라는 생각이 들고 익숙해질 때가 되니 좋은 작품도 만나게 되더라고요. 이름을 따라가려고 해요.” 차서원은 최근 종영한 MBC 드
[OSEN=연휘선 기자] 미니시리즈도 모자라 6부작, 8부작 작품이 대세인 시기. 흔치 않은 150부작 연속극을 꽉 채워 활약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차서원 보려고 본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애청자들을 사로잡은 남자, 배우 차서원의 이야기다. 차서원은 5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으로 열연했다. '두 번째 남편
[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차서원이 꾸준한 헌혈 의지를 밝히며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차서원은 5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윤재민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작품 종영에 앞서 OSEN과 서면을 통해 드라마와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출세를 위해 사실혼 관계인 봉선화(엄현경 분)를 버리고 아들 새벽(정민준)까지 빼돌린 악역 문상혁을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5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의 배우 한기웅을 두고 한 말이다. ‘두 번째 남편’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 한기웅은 “10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 호흡한 스태프, 배우들과 정이 많이 들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MBC '두 번째 남편'이 150회의 대장정을 마쳤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두 번째 남편'(150회)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0 %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국 시청률은 9.0%를 기록했다. 또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8.9%를, 광고계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2.0%를 각각 기록해 유종의
[뉴스엔 박아름 기자]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이 150회를 끝으로 8개월 간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5일 방송된 ‘두 번째 남편’(150회)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0.0 %까지 치솟은 가운데 전국 시청률은 9.0%를 기록했다. 또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8.9%를, 광고계 주요지표인 2049 시청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첫 일일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차서원은 MBC ‘두 번째 남편’의 긴 여정을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 후련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공존한단다. “작년 4월부터 촬영을 준비했고 5월에 본 촬영을 시작해 1년 가까이 임했어요. 방송 마지막 날이 다가올수록 종영이 실감나더라요. 촬영만 끝났을 때는 방송이 진행되고 본방사수하다보니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