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가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는 전개를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연출 최정인)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미치지 않고서야'에서는 매 회마다 새로운 사건들이 터졌다. 이를 해결하고 풀어나가는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이상엽이 MBC ‘미치지 않고서야’ 속 한세권 연기를 통해 오피스물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보여줬다. 이상엽은 지난 26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외모는 물론 거침 없는 ‘말발’의 소유자 한세권 역을 맡았다. 한세권은 치사하고 야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빌런으로서 제대로 변신했다. 이상엽이 열연을 펼친 ‘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 백민현이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막내 개발자 안준수 역을 맡았던 백민현이 긴 여정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안준수(백민현 분)는 학벌주의자인 한세권(이상엽)의 마음에 쏙 드는 고스펙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은 업무가 서툰 막내 개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성근이 '미치지 않고서야'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월 26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제작 아이윌미디어)가 16부를 끝으로 종영했다. 극 중 깐깐하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품질보증팀 팀장에서 센터장에 이르는 공정필로 분한 박성근은 마지막까지 선 굵은 연기로 극을 가득 채우며 시청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미치지 않고서야’가 마지막까지 꽉 찬 감동을 안겼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가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최반석(정재영 분)과 반스톤 패밀리는 마침내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인생의 내리막길에서도 좌절보다 희망을 찾아낸 역전의 베테랑들.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채 오늘을 버티고 내일을 준비
[동아닷컴] 배우 문소리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가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문소리는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분해 씁쓸한 ‘인사쟁이’의 숙명을 감내하는 현실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어내며 극을 탄탄하게 이끌어 나갔다. 문소리가 또 한편의 레전드를 쓰며 ‘믿보배’의 명성을 입증시킨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
[뉴스엔 김명미 기자] 문소리가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종영 소감을 밝혔다. 8월 26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연출 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제작 아이윌미디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소리는 지독한 근성의 워커홀릭 인사팀장 ‘당자영’으로 분해 씁쓸한 ‘인사쟁이’의 숙명을 감내하는 현실을 디테일한 연기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