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부부’가 웃음부터 감동까지 다양한 에피소드로 채널을 고정시켰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의 특별한 ‘탈출’이 그려졌다.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프랑스 메간을 위해 미얀마 찬찬이 ‘한국어 일일 강사’로 변신, 레벨테스트를 위한 받아쓰기를 시작으로 맞춤법, 자연스럽게 문장 말
[OSEN=최나영 기자] ‘국제부부’가 아주 특별한 휴가를 소개한다. 18일(오늘)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는 러시아 미호와 프랑스 메간 부부가 도시를 떠나 자연으로 탈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호 남편이 특별한 캠핑을 제안, 미호와 메간 부부는 그를 따라 간소한 차림을 하고 사방에 나무밖에 없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국제부부’의 맏언니와 막내가 만나 특별한 데이트를 즐긴다. 8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는 일본 루미코와 터키 니다의 시원한 ‘일상 탈출’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루미코는 니다를 위해 스페셜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루미코는 남편 카드까지 가져왔다며 어마어마한 스
[뉴스엔 배효주 기자] 27년 차 가수 김정민의 노래 교실이 열린다. 8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는 외국인 아내들이 ‘국제 가수’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요즘 ‘MSG 워너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정민이 두 아들과 함께 등장한다. 윤종신의 ‘좋니’를 부르는 둘째 아들에게
[OSEN=최나영 기자] 프랑스 메간이 한국어 유치부를 탈출 할 수 있을까.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2회에서 외국인 아내들이 탈출하고 싶은 것들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한국어를 어려워하는 메간을 위해 미얀마 찬찬이 ‘1일 한국어 강사’로 변신한다. 메간은 받아쓰기를 시작으로 자연스러
‘국제부부’가 식(食)과 관련된 특별한 에피소드로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11회에서는 한국 음식에 대한 외국인 아내들의 다양한 생각들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위대한 한국’을 주제로 식(食)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오랜만에 등장한 우크라이나 남편
[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제부부'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이 자녀는 요리사를 시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니키타는 아내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주기 위해 요리사 미카엘을 찾아갔다. 동유럽 음식이 잘 맞지 않는 한국인 아내에게 깻잎 치킨 스테이크를 해주기로 한 니키타은
[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제부부' 루미코가 한국 사람들이 일본 반찬을 전부 안주로 먹는다고 했다. 8월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서는 루미코의 사촌 언니가 일본식 가정식 요리를 선보였다. 첫 번째 요리는 메로 조림 간장 양념을 이용한 넙치찜이었다. 김정민은 "먹어본 일본 음식 중 가장 맛있다. 두툼하고 야들야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