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배우 이태곤이 '결혼작사 이혼작곡2' 엔딩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이어질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지난 8일,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말로 막을 내렸다. 이태곤이 연기한 신유신의 아내인 사피영(박주미 분)는 서동마(부배)와 결혼했고, 신유신의 내연녀 아미(송지인)은 판사현(성훈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막을 내렸다. 그 중심에는 단연코 이태곤이 있었다. 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예상했다고 털어놨다. 이태곤은 최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태곤은 '결사곡2'를 마친 소감에 대해 "10개월을 쉬지 않고
“제가 봐도 얄미운 역인데… 응원받는 불륜녀였대요.” 배우 이민영(45)이 마흔 중반의 나이에 ‘멜로퀸’으로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 화제 속에 종영한 TV조선 토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를 통해 배우인생 2막을 활짝 열어제쳤다. 임성한 작가의 6년 만 컴백작으로 관심을 모은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지난 2006년 뮤지컬 '드라큘라'로 데뷔한 임혜영은 그동안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지킬 앤 하이드' '브로드웨이42번가' 등 15년간 뮤지컬 무대 위에서 연기를 펼쳤다. 본격적으로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것은 TV조선(TV CHOSUN)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극본 임성한/연출 유정준). 임혜영은 '결혼작
[스포츠경향] 배우 이가령의 또 다른 이름은 ‘임성한의 신데렐라’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 주인공으로 파격 캐스팅되며 데뷔 후 9년여 무명 설움을 단박에 날려버렸다.“임성한 작가는 소녀같고 매우 정감있어요. 마음이 따뜻한 분이고요. 임성한 작가를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은 물론이고, 뭔가 뭉클하고 짠한 느낌도
TV조선의 시즌제 미니시리즈로 파격적인 엔딩을 선보이며 종영한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후 '결사곡')'의 연출 유정준 감독에게 직접 물었다. 방송이 끝난지 몇주 지났지만 여전히 핫 이슈인 '결사곡'이다. 대면하여 인터뷰하려 했지만 방역지침 강화로 부득이하게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정준 감독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종영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