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실연박물관’이 3MC의 이별 사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마지막회에서는 각자 자신의 이별 사연을 공개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성시경은 “오늘이 마지막 날이다. 그동안 78명의 사연자가 함께했다. 용기 있게 자신의 이별을 말하러 와주신 분들 덕
[OSEN=정다은 기자] '실연박물관' 딘딘이 이현도에게 4시간 동안 욕을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 마지막 방송에서는 MC들의 실연품과 사연을 들을 수 있었다. 성시경은 일본어 노트를 가져왔다. 2017년 초, 일본어 공부에 매진했던 것. 그는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딘딘이 허세 가득했던 과거를 소환했다. 케이블채널 KBS Joy '실연박물관' 마지막회가 6일 밤 방송됐다. 이날 딘딘은 2015년에 발매한 허세의 정점을 찍은 앨범 '들이부어'와 이젠 이별하고 싶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스스로도 "숨어 듣다가 버리고 싶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딘딘은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한국 들어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실연박물관' 딘딘이 첫 번째 앨범 당시 자신의 모습이 싫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서는 첫 번째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2015년 발매한 앨범 '들이부어'에 대해 "당시 술과 노는 걸 좋아할 때다. 이때의 내가 싫다"며 "25살 때였는데
'실연박물관' 3MC의 실연 사연이 풀린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에서는 마지막회를 함께하는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과 걸그룹 오마이걸 승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3MC와 승희는 '인생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회사 상사의 메시지'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과정에서 딘딘은 "(회사 상사의) 말투가 저희 세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수진이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9월 29일 방송되는 KBS Joy '실연박물관'에는 유튜버 나탈리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출연했다. 이혼 후 MBN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배수진은 "방송에 나간 이후 더 욕을 먹었다. 제가 방송에서 저도 모르게 입을 많이 가리더라. 사랑니 때문에 이가 틀어진 게 콤플렉스여서 입을 가렸더니 '술 냄새
[OSEN=하수정 기자] '실연박물관' 배수진이 끊임없이 따라다니는 악플을 언급하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에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나탈리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출연했다. MC 딘딘은 배수진이 등장하기 전, 실연자를 향한 댓글을 읽었고, "근데 악플이 너무 심하다. 진짜 해도 해도 너무 심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 나탈리로 활동 중인 배수진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털어놨다. 배수진은 29일 방송된 KBS Joy '실연박물관' 19회에서 "내가 연예인도 아닌데 악플이 많이 달리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연예인 자식이라는 것만으로도 악플이 달리고, 아빠 돈으로 쉽게 산다는 악플도 있다. 안보고 싶어도 유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