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45)이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와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해 OCN 드라마 '번외수사'를 통해 경찰로 활약했던 그가 KBS 2TV '경찰수업'에선 한 단계 더 나아가 경찰이자 경찰대 교수로 활약했다. 극 중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쾌한 카리스마를 갖춘 베테랑 형사로 활약했다. 정의로움의 상징이었다. 형사 역할의 연속성 때문에 부담이 있
진영 정수정 유영재 추영우 등 애정어린 칭찬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26년 차의 연륜이 곳곳에서 티가 났다. 좋아하는 연기 스타일, 본인과 어울리는 캐릭터, 자신의 장·단점 등을 말하는 데 막힘이 없다. 동시에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을 비롯한 후배들에게도 잘 녹아든다. 배우 차태현의 이러한 매력은 '경찰수업'을 통해 더욱 부각됐다. 최근 종영한 KBS2 월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45)이 배우 인생에서 전환점이 된 작품 세 가지를 밝혔다. 13일 차태현의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45)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3일 차태현의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차태현(45)이 '경찰수업'에서 함께한 가수 겸 진영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차태현의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정이 많이 든 작품.” 배우 차태현은 최근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을 이 같이 표현했다. 13일 이데일리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한 그는 “‘경찰수업’을 6개월간 촬영했다. 예전에는 이렇게 오래 안 찍었는데 요즘 드라마는 기본이 6개월이더라. 적응이 필요한 지점”이라며 웃었다. 이어 “6개월 동안 촬영하며 너
[Dispatch=구민지기자] "앞으로도 하고 싶은 게 많아요. 그래서 두려움보다는 설렘이 큽니다." (진영) 진영은 워커홀릭이다. 'B1A4'의 리더 겸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동시에 뮤지션으로 활약했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혼자 해냈다. 심지어 배우로 작품을 이끌기도 했다. 이런 열정 덕분일까. 긴 공백기(사회복무요원 근무)도 차분하게 보낼 수 있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년이라는 군 공백기는 대부분의 남자 배우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배우 진영(31)에게도 이는 마찬가지였다. 복귀작이기 때문에 부담감이 적지 않았다는 그는 KBS 2TV '경찰수업'을 통해 더 달릴 수 있는 시작을 열었다. "일단 너무 오랜만에 연기를 했어요. 끊임없이 연기를 해야 늘텐데 강제로 쉬어야 했기 때문에